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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정치자금 로비로 인해 나타날 일3

[단독입수]친노·친문·친명 돈줄 적힌 ‘이정근 노트'...판도라 상자 열렸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 송영길 대표 후보 캠프 관계자 9명이 국회의원 등에게 9400만원을 살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사건은 3만여 개에 이르는 ‘이정근 녹취파일’에서 시작됐다. 이 전 사무부총장은 2016년부터 7년여간 휴대폰의 자동녹음 기능을 활용해 전화통화를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이 녹취파일을 ‘이정근 10억원 수수 사건’ 수사 과정에서 확보했다.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은 각종 청탁의 대가로 사업가 박우식씨로부터 10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4월12

시사저널의 기사가 얼추 맞다라면

이정근은 송영길 라인 뿐 아니라

민주당 내 범 계파적으로 로비스트 일을 한 것 같네요.

액수는 상대적으로 소소하겠으나

이정근과 관계된 이들의 다음 총선에는 영향을 미칠 겁니다.

추후 검찰의 민주당 총선 경선 개입이 나타나겠네요...;;;

지들이 설계한 대로 민주당 총선 경선판이 짜여질 겁니다.

이 일을 방비하려면 민주당 내에서 강도 놓은 정치개혁이 일어나야 할 겁니다.

이것이 위기일지, 아니면 기회일지는 민주당의 손에 달려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