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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있는 홍대구시장과의 백분토론 앞으로도 지금보다 나아질것 같지 않은 사실에 암울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제의 문답> -홍준표가 묻고 유시민이 답하다.
Q. (홍준표) : 어느 한쪽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A. (유시민) : 예! 어느 한쪽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시장님하고 저하고 대선에서 붙었어요? 가상 상황으로... 그래서 0.7% 차이로 승부가 났습니다.
그러고 나서 취임하고부터 시작해서, 저와 저의 모든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다 털어서, 300번을 압수수색을 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 그 다음에 불구속 기소를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법원 세 군데를 뺑뺑이를 돌려요.
정치적 공격이나 이 비난과 검찰권을 동원해서 하는 게 차이가 뭐냐? 하면, 검찰권을 동원한다는 것은 국가의 강제 권력을 써서 다수 야당의 당 대표를 제거하겠다는 의사 표시예요, 물리적으로요.
모든 의견 차이에 대해서 존중하고 인정하면서 최대한 토론하다가 합의에 이르도록 노력하고, 합의가 안 되면, 또 다수결의 원리에 따라 할 수밖에 없는 건데,
권력을 쥔 쪽에서 국가의 합법적 폭력, 또는 물리적 강제력을 동원해서 상대방의 리더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려고 하는 의사를 명확히 보일 때 토론이 불가능한 거예요.
99.99%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다!
-MBC 100분토론 1000회 특집 1회에서(20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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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 병신들아 늬들이 만든새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