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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이 윤석열이 청와대에서 나온다고 할때부터 도청 우려된다고 말했네요.3

김병기 "용산 집무실 공사 어수선…도청장치 설치 걱정"
기사내용 요약 이종섭 국방 인사청문회서 "보안 통제 어려워" "모스크바 美대사관도 도청에 15년 걸려 지어"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공사 과정에서 외국 정보기관의 도청장비

김병기 의원이 국정원 출신인데

역시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도청 우려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 우려는 현실이 되었고 솔직히 아무리 윤석열 정권이 실력있는 사람이 온다고 하더라도 갑작스럽게 대통령실을 옮기는데 꼼꼼하게 할 수 있었겠습니까

도청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큰소리를 치지 못하는것도 부끄러운 일이고 그리고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눈 뜨고 코 베였으니 할 말이 없죠.

무능과 호구가 합쳐졌으니.

그리고 김병기 의원이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 등 여러 국가의 도청 우려를 얘기를 했는데 김병기 의원 말을 들어보면 정말로 일본도 대놓고 도청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한 마디로 패를 다 까발리고 정상회담을 했으니 답이 없네요.

이건 도박장에 갔는데 상대편은 CCTV에 각종 첨단기술로 자기 패를 보고 하는거랑 마찬가지이죠.

이걸 어떻게 이깁니까

김병기 의원 말처럼 일본의 도청도 충분히, 아니 진짜로 일본이 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