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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
시리즈
요약하자면, 유엔이 한국에 대한 미국 주도의 국제적 개입을 승인하는 동안, 다른 요소들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1) 38도선은 한국인의 관점에서 합법적인 국제 경계가 아니었습니다;
(2) 남한과 북한은 6월 25일 북한의 남한 침략 이전에 이미 공격적인 행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3) 미국은 좌파 야당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통일된 한국 정부를 향한 타협에 저항하는 정부를 한국에 세웠습니다. 전쟁 수행과 관련하여, 미국은 엄청난 화력을 사용하여 한국을 황폐한 땅으로 만들어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초래했습니다.
미국의 공중전은 민간인과 그들의 생존 수단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금지한 1949년 제네바 협약을 노골적으로 무시했습니다.
◇ 전쟁을 피할 수 있었을까?
돌이켜 보면 전쟁은 피할 수 있었고, 미국이 허락했다면 한국인들은 그들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떠났습니다. 미국 지도자들은 동서 갈등과 냉전이라는 좁은 시각을 통해 갈등을 보았지만 실제로는 주로 반식민주의적 토대를 가진 한국 내부의 전쟁이었습니다. 역사학자 브루스 커밍스는 미국이 이승만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전쟁 발발이 불가피해졌다고 말했다. 이승만은 자신의 통치 하에서 남북한이 통일하기를 원했고, 그의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좌익 집단과 반대자들을 공산주의자로 간주하여 타협이나 중간 입장같은 건 전혀 고려 없는 강경한 반공주의자였습니다.
이 관점은 미국 군사 정부 지도자 John R. Hodge(존 하지)가 공유했습니다. 미군의 지원을 받아 이승만은 1940년대에 남북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사실상 내전 상태로 몰아넣은 억압적인 반란 진압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평화통일을 추구한
남한의 지도자 여운형
이승만의 희생자들 중에는 한국인들이 서로 싸우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한 김구와 남북의 평화적인 통일을 원했던 여운형과 같은 온건한 민족주의 정치인들이 있었습니다. 미군 점령 이전에 임시정부를 이끌었고, 이승만 정부의 증오였던 자유-민족주의와 사회민주주의의 혼합을 주장했습니다. 오늘날 북한과 남한 모두에서 존경 받는, 여운형은 일본 식민주의에 반대하는 신문 편집자였고 공산주의자는 아니었지만 항상 공산주의자들과 기꺼이 일할 의향도 있었습니다. 만약 미국이 북한과의 통일 정부를 만들기 위한 여운형의 그의 노력을 지지했다면, 전쟁과 그에 따른 비참함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고 한국의 역사는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대신에, 미 의회는 1950년 2월에 극동 경제 지원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은 남한의 공산주의 관련 정당 중 단 한 명이라도 연합 정부에 참여하거나 북한 정부의 어떤 구성원이 남한 정부에 참여할 경우, 남한에 대한 미국의 원조를 즉시 중단하도록 하는 법안이었
습니다, 그것은 2,000년 된 한국 문화의 인위적인 분열의 종말을 예고할 수 있습니다. ☆《참고》[여운형에 대한 프로필은 브루스 커밍스, 한국 전쟁의 기원 1: 해방과 별개의 정권의 출현, 1945-1947 (동아시아 연구)을 참조하라고 함. (뉴저지: 프린스턴 대학 출판부, 1981). "1950년 극동 경제 원조법"]
8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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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 광복과 함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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