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폭 동원 폭행사건 연루' 이재명 비서, 민주당 국장급 채용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수행과 의전을 맡았던 측근 김모씨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국장급 당직자로 채용됐다. 21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씨 채용은 이달 초 급박하게 이뤄졌다. 노동국에 배치된 김씨는 따로 부서장을 맡지는 않는다. 김씨의 채용은 당내에서도 논란이 일었다. 김씨는 과거 집단 폭행사건과 관련한 전과가 있다. 검찰이 수사 중인 이 대표 관
https://v.daum.net/v/20221121174117364
2022년 11월 21일 기사입니다.
조폭이 동원된 집단 폭행사건과 관련한 전과가 있는 김모씨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국장급 당사자로 채용되었다는 것이 민주당 내에서 논란이 일었다는 기사입니다.
김씨는 2007년 조직폭력배가 낀 집단 폭행사건에 연루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성남지역 폭력조직 종합시장파와 성남국제마피아파 등 43명을 동원해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 보안용역업무를 빼앗는 과정에서 빚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김씨는 대장동 사건과 성남 FC 사건에도 등장하는데요.
민주당 측 관계자는 "폭력 전과는 과거 젊은 시절 조폭들의 싸움을 말리다가 생긴 거라고 본인이 해명했다"고 합니다.
<김모씨 약력>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2014년부터 이재명 대표의 수행 비서로 활동함.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일 땐 의전비서로 활동.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대선후보 일 땐 대선 경선캠프에서 활동.
* 이명박쥐세기, 추천천사, 레2다 님에 의해 자유게시판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3-04-08 12:03 / no : 8282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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