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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 광복과 함께
연재. 3편
■ 한국전쟁을 기억하며
예전 2015년 현충일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대한민국에서 감동적인 연설로 전사자들을 기렸고, 그의 주빈은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위대한 세대"의 대표자인 전 공화당 대통령 후보 로버트 돌이었습니다. Dole(돌)의 동시대 사람들은 무대에 앉았습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싸운 부상당한 전사들과 마찬가지로 베트남 참전 용사들도 의식 중에 소집되었으며 그들의 편지 중 많은 부분이 소리내어 읽혔습니다.☆《참고》[ Richard L. Halferty, "잊혀진 한국 전쟁: 참전용사 희생의 기억은 눈부시게 부재합니다", 워싱턴 포스트, 2015년 6월 24일.]
그러나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당시 한국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았음에도 기념식에 거의 불참했다.
이 기념식은 2차 세계대전의 영광스러운 승리와 베트남에서의 치욕적인 패배 사이에 일어난 미국인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전쟁"으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전형적으로 보여줍니다.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텍사스 한국전 참전용사 위원회의 대표인 리차드 L. 할퍼티는 현충일을 그가 2010년 서울과 치평리를 방문했을 때 받았다고 주장한 영웅적인 환대와 비교했는데, 그는 한국전 참전용사 모자를 발견한 여성들과 남성들로부터 포옹과 감사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할프티는 전쟁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고려하면서 독자들에게 결과를 살펴보라고 촉구했습니다. "미국이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뛰어들었을 때, 한국은 세계의 밑바닥에 있었습니다. 한국인은 우리가 피로써 싸운 자유를 가지고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살 수 있도록 도와준 자유를 우리의 피로 빼앗았고 세계 최고의 경제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참고》[할프티, "잊혀진 한국 전쟁"]
Halferty는 1992년 6월 한국전쟁 기념식에서 "노예들이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전체주의를 중단하고 자신들을 희생하는 데 미군들의 기여를 예고했던 George H. W. Bush(조지 부시)와 매우 흡사하게 들렸습니다 전쟁을 승리로 명시적으로 규정하면서, 그는 "북한의 무분별한 침략"을 계기로 미국이 행동을 주저하지 않았고, 그 이후로 "한국에 40년 가까이 지속된 안정적인 평화를 구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전에 부시 대통령은 한국을 "안타깝게도 때때로 역사에 의해 무시되는 승리로 처음으로 공산주의에 맞서 국면을 전환시킨 전쟁"이라고 불렀습니다.☆《참고》[케린, "한국전쟁과 미국의 기억", 할프티, "잊혀진 한국의 전쟁"]
4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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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 광복과 함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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