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지율 34%제자리, 민주당 두 달만에 국민의 힘 제쳤다11
- 겨울방학
- 등록일 2023-03-25 05:02
- 조회수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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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본인 입맛대로 데이터 해석을 하는 것을 우리는 '선동'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적어도 어떤 주장을 하기 이전에 데이터는 찾아보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무당층 25프로에 정의당 지지율 5프로가 과연 갤럽 데이터상 특별한 결과물이었는지 말입니다.
문재인 임기 중 지금 윤석열과 비슷한 시간대를 한 번 찾아봤습니다. 무당층 25%, 정의당 6%, 바미당 7%
궁금해서 좀 더 찾아봤습니다. 2021년~2022년
오락가락하기도 하지만, 20%대의 무당층이 특이하지는 않습니다. 국당 3~7프로, 정의당 3~6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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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무당층이 무려무려 14까지 내려간 적 있지않냐고 말하실까 미리 말씀드리는데,
그냥 대통령 선거일 가까운 주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여론조사 표본 보시면 표본 중 항상 다수를 차지하는 중도층 중 상당수가 저 무당층이고요. 큰 선거가 다가올수록 중도층, 무당층을 더 잘 잡아내는 전화면접에서도 적극관여층이 많이 응답한다는 의미기도 하고, 평소 무당층이었던 사람이 선거 때는 어느 쪽을 찍을 수도 있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뉴스에서 이번 선거가 심판 성격이었다, 심판 바람이 불었다 -> 무당층이 야당에 투표했다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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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
박근혜탄핵과 함께 보수정당은 소멸위기까지 갔으나, 문재인 대통령집권기간동안 민주당의 위선과 내로남불이 국힘과 윤석열을 저만큼 키워준 거였어요.
굳이 비교하시려면 집권1년차와 비교판단해야 맞겠습니다. 문재인대통령 집권초기 지지율과 민주당지지율은 매우 높았습니다. 적폐청산과 개혁에 대한 기대가 지지율로 반영되었겠습니다. 아래 표는 8개월4주차 지지율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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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긍정 십몇프로는 일본과의 관계개선이라는걸로봤는데 .. ㅂㅅ들은 어딜가도 ㅂㅅ들인게 굴종외교소리들으며
이정도 퍼주고 아무것도 얻은게 없는데 관계개선이라보는건 ㅂㅅ이상이란뜻인데 ..
*2찍은 ㅂㅅ*이란 공식이 또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