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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해 그렇게했다?
어떤 미래? 도대체 누구를 위한 미래?
그곳에 간 사람들을 위한 미래인가
한국에서 일본 드라마를 보고, 일본신문을 읽고, 일본 노래를 길거리에서 부르며 다니고, 후쿠시마산 일본 음식을 먹는 미래?
그 사람들이 또 일본방문 가게돼면 술 나오고, 음식 나오는 미래?
대한민국 일반 국민은 어떤 미래를 누리는 지 구체적으로 알려줘 봐라
일본군이 진해, 부산에 주둔하고 일본군과 한반도에서 훈련하는 미래,
우리 군의 1급 기밀은 일본군이 가져가고, 미군에게 받던 정보는 일본군에게 굽신굽신해서 받아야 하는 미래?
우리의 잠수함 위치는 언제나 일본군에게 알려지고, 독도 근처에 배1척 이라도 지나가면 허락 받는 미래?
영업, 계약, 회담 거래시
상대방의 속셈을 밝혀내고, 적인지 도움돼는지를 파악해서, 서로간 절충하고, 조정하고 조율하고
심사숙고하는 것인데
칼만 안든 전쟁터라는 외교협상에서
난 대인배야! 바보같은 짓으로 자신의 손에 쥔 카드를 다 뿌리고
미래에 대박이 터질거라고 상상하는 미친 짓을 하는 역사의 현장, 그 판을 엎고싶다
상대방이 껄끄러워 하는 것 들을
( 일본의 수출규제로 일본이 국제 절차를 어겨서 제소한것은 일본의 약점이고,
강제동원 임금 소송은 일본의 역사적 약점이고,
반도체 재료 수출 못해서 일본기업들이 힘들어서 한국에 투자하다는 뉴스가 나온것도 몇년 전인데 )
다 던져주고 뭘 가져온건가? 미래 라는 단어 하나?
자신 속한 회사나 단체에 최대이익과 최소손해를 목표로 하는 게 일개 영업사원 아닌가
하물며 대통령이란 사람이 외교의 기본, 협상의 기본도 모르는 짓 꺼리를 하고
'미래를 위해서' 라고?
구체적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말해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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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일본한테 고마운 생각을 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