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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소통 없이 밀어붙이고 또 장관 탓?4

라이코넨
등록일 2023-03-18 00:08
조회수 1160

[앵커]

노동시간 개편안을 둘러싼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 모습은 찾기 어렵습니다. 대신 여당에서는 책임을 주무부처에만 돌리고 나섰습니다.

지난해 12월 노동시간 개편 권고안이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최대 69시간 일할 수 있다는 것도 포함됐습니다.

다음날 윤석열 대통령도 권고안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노동 등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제동을 걸었습니다.

그러곤 갑자기 "60시간 이상은 무리"라고 했습니다.

여당은 소통 탓을 했습니다.

어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대국민 홍보를 잘못해서 나쁜 프레임에 갇혀버렸다"며 "장관의 실책이 크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함께 정책 조율을 해야하지만 책임을 주무부처에만 돌리는 겁니다.

이 때문에 소통 없이 졸속으로 추진했다가 장관 사퇴로 마무리했던, 만 5세 입학 사태를 되풀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주69시간 제동…"장관 실책이 크다" 희생양 찾는 여당
노동시간 개편안을 둘러싼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 모습은 찾기 어렵습니다. 대신 여당에서는 책임을 주무부처에만 돌리고 나섰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지난해 12월 노동시간 개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36004?sid=102

만 5세 입학 이슈때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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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0 쥐새끼사형

투표를 잘못하면 저런 저능아 바보넘들한테 지배를 당한다는거란다 2찍이들아

2023-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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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3

엄마쟤또질러

전에 5세 초등학교입학 얘기했다가 짤린 장관 생각나네.

똥은 지가싸고 여론안좋으니 격노했다더만

사과해야 할 타이밍에 화를내서 지가 안그런것처럼

제3자인양 쏙 빠져나감.

비겁하고 직장으로치면 최악의 상사다

2023-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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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0

Vitamin!

자기가 해놓고 맨날 장관 탓만 하고 있네

2023-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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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0 탄자니아

2023-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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