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자기 객관화가 정확하게 되었다면

청문회가 진행되는 장관에 오를 생각조차 안났어야함 

이번정권만이아니라, 이전정권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에서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청문회에 섰다가 좆된케이스가 한트럭이걸랑요

이번정권에서는 아들딸을 경북대 의전원에 넣었다가 문제되서 낙마한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

심한 학폭에 피해자 2차 가해까지한 정순신

등등등등

청문회에서 개처맞고, 아 내가 잘못살았구나, 내가 나쁜놈이구나 정신을 차리고

장관지명 철회나, 포기를 하는경우가 99.99%인데

조국 같은경우는, 자기객관화가 안된건지, 아님 주위에 달콤한 말을 하는 사람들 뿐이었는지

임명강행에 순교자 코스프레까지 진행해버리신거나 마찬가지인거죠

30대 중반 노처녀가 자기객관화가 안된상황에서, 정신차리는 기로에서

언냐 여자인생은 40부터야 ㅎㅎ

우리 사촌언니 40살 넘어서 의사랑 결혼했어^^

이러는 사람들 손에 이끌려서, 어어어어어 하면서 지금 49살쯤 까지 온상황

본인이 컴퓨터에 몇년치 가족대화내용을 백업을 해놓은 탓에 너무 증거가 명확한데

계속해서 사실을 인정안하고 순교자 코스프레를 해버리니까

스스로 천천히 분신자살을 해버린게 되버린거죠

죄를 저질러서 법정에 가면, 유능한 변호사는 아니 일반적인 변호사는 2가지를 선택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1. 죄를 인정하고, 선처를 받아 형을 줄이는 전략

2. 무죄를 끝가지 주장하는 전략

우리나라 법 자체가 성선설 기반에 갱생의 여지를 믿기때문에

증거가 확실하면 1을 선택해서 최대한 처벌을 줄이는 전략으로 가는게 정상입니다

근데 조국 교수님은 노빠꾸로, 2번을 가버린거에요

법정밖에서는 신나게 여론전 하면서, 검찰을 까고, 심지어 사법부도 까기도 했고...... 

당연히 예정되있던 유죄에, 입학취소라는 결과까지 덤으로 받게 된상황까지 온겁니다

왜 나경원이 국회의원이나 하고, 장관은 절대 안하는 건지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나경원은 청문회에 서면 좆될수도 있다는걸 자기객관화로 아는거라서 그러지 않겠습니까?

28살에 정상적으로 결혼하는 여자 정도의 인지식수준인거고

정호영

정순신은 서른 다섯쯤에 정신차려서 독신주의를 버린 사람들 정도고

조국은 49살까지 아직 여자는 와인 이소리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지지하고 부둥부둥하는사람들은 위 짤에 위로를 해주는 사람이나 마찬가지구요

사실 조민에게 악플다는 사람보다 더 나쁜사람들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