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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표대로 근무했을 경우171시간 근무했네요.
주 40시간 기준으로 봤을때 11시간 연장근무라서 16.5시간의 초과근무 수당을 받습니다.
현 정책대로 첫째 주, 둘째 주 52시간 풀로 채우고 셋째, 넷째 주를 40시간만 했을 경우 총 184시간 근무했고 그 중 24시간을 연장근무 했고, 36시간의 초과근무 수당을 받습니다.
저 표에 해당하는 근무시간을 현재의 수당으로 환산하면
첫째 주, 12.5시간의 연장근무와 8시간의 휴일근무와 1.5시간의 휴일 연장근무로 33.75시간의 추가근무 수당을 받습니다.
둘째 주, 5시간의 연장근무와 8시간의 휴일근무로 19.5시간의 추가근무 수당을 받습니다.
합치면 53.25시간의 추가근무 수당입니다.
그리고 3, 4주차에 24시간 근무 면제를 할 수 있네요.
그럼 53.25 - 24 = 29.25 시간의 추가 근무 수당을 받아야 하네요.
제일 위에 언급했던 정부 안이면 16.5시간, 현재 기준으로는 29.25시간. 12.75시간이 사라졌네요.
사라진 수당은 누가 가져가나요? 네. 사업주가 가져갑니다.
저 정책의 최대 맹점이 노동자는 추가근무를 했는데 사용자는 기본근무로 상쇄한다는거죠.
병신들 대가리에서 나온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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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불매 껄끄럽게 생각하는 애들한테는 애국지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