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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호소 vs 피해 호소 (왜 진영논리로 상황을 제대로 파악못하는가)21

정의를위하여학교가자
등록일 2023-03-12 01:36
조회수 876

1. 박원순때의 피해 호소인 표현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성폭력 관련으로 고소된 이가 고소된 직후 바로 자살하면

다수의 사람은 여기에서 상황 판단은 끝냄

충격적인건 민주당에서 저 호칭을 민 사람중 하나가 민주당내 대표 페미진영 인사로 알려진 남인순

참 정치 덧없음을 잘 보여준 한장면

결과는 아시다시피 온갖 비판과 조롱을 받고나서야 민주당이 당 차원에서 피헤호소인 이란 명칭을 사용한걸 사과

2. 이재명측의 조문 호소

어제 이재명이 장례식장 근처에서 거의 7시간 대기하다 조문을 함.

그러나 이미 다른 사람들은 조문을 하던 상항임.

이런 상황이면 '아 이재명만 조문을 못하는거 보니 유가족이 거부하는 상황'이라고 인식하는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판단

숨진 전형수 실장 빈소에 발길 이어져…이재명 조문은 5시간 넘게 지연
김평석 배수아 강수련 기자 = 9일 숨진 채 발견된 전형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의 빈소가 10일 오전 성남시의료원에 마련되면서 정치권과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지인 등의 조문이 이어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77407?sid=102

빈소가 마련된 직후인 이날 낮 1시께 더불어민주당에서 천준호 대표 비서실장, 김남국 국회의원, 한민수 당 대변인 등 당 지도부가 빈소를 찾았다. 이들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의회에서 진행된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직후 성남시의료원으로 직행했다.

오후 4시에는 박찬대 최고위원이 조문을 했다.
이들 가운데 천준호 실장과 한민수 대변인 등은 유족측과 이 대표 조문과 관련해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 전 실장이 마지막으로 몸담았던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도 김민성 노조위원장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김민성 위원장은 “빈소 분위기가 조용하고 숙연했다”며 “인격적으로 훌륭한 분이셨는데 갑자기 명을 달리하셔서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에서도 염종현 의장이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하고 돌아갔다.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 의원을 대표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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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손꾸락들 이재명이 거의 7시간만에 대기하다 겨우 조문한후에 나온

대변인의 인터뷰 내용으로 유가족의 조문거부 아니었다고 행복회로 풀가동

그러나 유족측에서 처음에 이재명의 조문을 거부한거 맞다는 뉴스 나옴 (이미 어제 sbs에서도 유족측 발언이 나온 내용임)

"이재명 대표 조문 거부했지만, 안 올 사람인가"…전 비서실장 발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이었던 전 모 씨 발인식이 오늘(11일) 진행됐습니다. 고인이 남긴 '이 대표가 원망스럽고 검찰 수사는 억울하다'고 했던 말에 대해 유가족과 동료들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정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3520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