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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타겟이 a 문제는 그사람에겐 증거가 없다
그럼 조국 수사때처럼 그 주변사람들을 텁니다. 털다보면 주변사람들에게 뭐라도 나오죠. 너 5년전에 너 돈 받은거 있네. 7년전에 너 아는 사람 부정채용 혐의 있는데?
압박을 들어갑니다. 이래도 버텨?
그리고 은근슬쩍 너 a 밑에서 일했지? 그 사람 뭐뭐 알고 있는거 털어봐 그럼 저건 눈감아 줄게
제가 뭘 압니까? 아는게 없습니다. 그럼 위에 문제로 사돈의 8촌까지 텁니다. 괴롭힘 수준으로요. 그럼 당사자에게 사돈의 8촌들이 하소연해요
그냥 아무거나 그렇다고 해줘. 못견디겠어. 이대론 못살겠어.
그럼 없는 사실도 지어내서 말하게 되죠. 물론 증거가 없지만 난 그렇게 들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대신 내 주변이나 내 혐의는 눈감아 주는거 맞지?
하지만 여기서 차마 그렇게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검찰의 압박을 못견디고 자살을 하고 말죠. 나 땜에 주변사람들까지 고통 받는걸 도저히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검찰이 괴롭히거든요.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거든. 이게 검찰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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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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