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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징용공', '대신 배상' 표현 쓰지마"..여전한 걸림돌2

라이코넨
등록일 2023-03-09 22:57
조회수 333

<앵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의 일부 여당 의원들이 논란이 될 발언을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강제동원 문제에서 한국이 대신 배상한다는 말은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 겁니다.

배상 주체가 일본이란 인식을 줄 수 있다는 건데, 이 내용은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그제(7일) 아침 일본의 여당인 자민당 외교분과 회의가 열렸습니다.

하루 전 한국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배상안 발표에 대한 당, 정 논의를 위해섭니다.

일본 정부 측에선 외무성 차관급 인사와 한, 일 강제동원 협의 실무 책임자, 경제산업성 한국 담당 간부가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정부 설명의 일부 표현을 문제 삼았습니다.

[단독] "'징용공', '대신 배상' 표현 쓰지마"…여전한 걸림돌
이런 상황에서 일본의 일부 여당 의원들이 논란이 될 발언을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강제동원 문제에서 한국이 대신 배상한다는 말은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 겁니다. 배상 주체가 일본이란 인식을 줄 수 있다는 건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41353?sid=104

이런 일본을 상대로

굴욕외교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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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명꿈

역사 관련은 사회적 논의와 타협의 대상인데 밀어붙여서 결국 윤두창 뜻대로 가게 되는... 흡사 전두환을 보는 듯.

언론이 다 죽고 기레기만 남은 처참한 개한민국

2023-03-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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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라이코넨

일본이 강제징용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데도

굴욕 외교를 하고 있죠

일본, 지난 1월 유엔서‥"징용노동 강제 아냐"
일본 정부가 최근 유엔 회의에서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 문제는 국제 협약상 '강제 노동'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정부와 전범 기업들의 논리를 유엔에서도 또다시 반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파리에서 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57985?sid=104

'제3자 배상' 비판 여론 거센데… 日, 최근 유엔서 “강제노동 아냐” 주장
정부가 국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판결금을 변제하는 방안을 발표해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일본이 최근 유엔에서 ‘한국 사례의 경우 강제노동 사례로 보기 어렵다’고 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89661?sid=104

일본 전문가들 "한국에서 이 정도까지 양보하다니…"
한국 정부가 6일 발표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징용) 피해자 배상 방안에 대해 일본 내 한일 관계 전문가들은 “한국이 크게 양보했다”고 입을 모았다. 반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과거 담화 계승 발언 등 일본의 호응 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27012?sid=104

일본이 강제징용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데도
 
굴욕 외교를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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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일본, 지난 1월 유엔서‥"징용노동 강제 아냐"</li>
 <li>일본 정부가 최근 유엔 회의에서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 문제는 국제 협약상 '강제 노동'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정부와 전범 기업들의 논리를 유엔에서도 또다시 반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파리에서 조</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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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정부가 국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판결금을 변제하는 방안을 발표해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일본이 최근 유엔에서 ‘한국 사례의 경우 강제노동 사례로 보기 어렵다’고 주</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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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일본 전문가들 "한국에서 이 정도까지 양보하다니…"</li>
 <li>한국 정부가 6일 발표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징용) 피해자 배상 방안에 대해 일본 내 한일 관계 전문가들은 “한국이 크게 양보했다”고 입을 모았다. 반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과거 담화 계승 발언 등 일본의 호응 조</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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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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