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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나오는 대사가 가슴을 후벼파네요...
국민의 뜻이다. 국민에 의해 우리가 존재하고 역할이 있는거다 이야기하는과정에서
그림자역할로 선거에서 이기기위해선 무엇이든 하는 지략가 서창대와 김대중역할의 김운범과 대화가 나오는데요...
서창대 : 국민? 그게대체 누군데.. 구슬리면 믿고 말하면 듣고 시키면 하는 존재다.
김운범(김대중) : 니가 틀렸다. 그럼 3.1운동때 목숨걸고 만세부른사람은 누구고 4.19 혁명은 누가 했냐 다 국민이 해낸것이다.
서창대 : 그래서 세상이 바뀌었습니까?
여전히 독재하고있고 여전히 친일파는 떵떵거리며 잘살고있다
저들이 그럴수있는게 그 잘난 국민들때문이다.
.....
이 장면에서 보고난후..
그렇게 힘들게 촛불로 박근혜 내려오게 했더니만 5년만에 대대로 친일파 행보를 했던 정당의 윤석열이 당선되엇죠. 0.7%차이로
이게 바로 우리나라의 현실인가싶고 변한게 없는것에 개탄스럽네요
당시 박정희가 영호남 지역구도 만든게 지금까지 이어져 지역감정 갈등이 심하고
이번 윤석열때는 이준석 작품으로 남여갈등 조장해서 이대남들 표 몰이해서 당선되고...
영화 말미에 더 뼈아픈 대사가 나옵니다.
박정희정권으 정보부 실장(조우진)이 선거에 이기고나서 이럽니다.
"정의라는게 원래 승자의 단어 다. 그래서 성공한 쿠테타가 혁명이 된거다
우리가 이겼고 그래서 우리가 곧 정의인거다."
지금 윤석열이가 말하죠 공정과 정의 그리고 자유.
이놈들에게 저 세단어는 승리한자의 전리품이고 그들 마음데로 입맛데로 규정하여 활용하는것일뿐 진짜 의미는 이미 처음부터 없던것이었습니다.
친일행각으로 우울하지만... 그래도 여유가 된다면 킹메이커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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