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이어서 연합뉴스도 현실판 더 글로리

연합뉴스 기자들 “무릎 꿇리고 폭언한 선배에 항의하지 못한 책임 느껴”
연합뉴스 13년차 기자 30명이 성명을 내고 “최근 주니어 기자 퇴사 및 직장 내 괴롭힘 사례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극심한 실망과 무력함을 느낀다”며 “조직문화를 근본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기자들은 16일 오후 사내 게시판에 ‘우리의 침묵으로 고통이 대물림됐기에 지금이라도 목소리를 낸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이들은 2011년 입사했거나 경력을 시작한 33기 기자들로 30명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성명에서 “후배들이 (괴롭힘으로) 힘들어하는 와중에 선배들이 피해자에게 꼬리표를 붙여 본질을 흐리고 있고, 그사이 피해

찬 바닥에 무릎을 꿇린 선배, 폭언을 퍼붓던 선배, 저급한 성희롱을 하고 낄낄거리던 선배..

기레기에 대해서도 학폭 전력 전수조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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