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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시리즈
◇ 김일성 가족의 일본에 대한 저항
크리스토퍼 리처드슨은 SinoNK(시노엔케이)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선생이자 독학한 의사 김형직은 해방된 조국의 구세주로 돌아올 후계자를 키우며 민족사의 예언자가 된다. 김일성의 기록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소명을 준비했다고 말한다. 그는 다섯 살 때 어머니 품에 안겨 그네를 타며 제국주의 세력을 패배시키겠다고 다짐했던 것을 기억한다. 조선소년동맹과 영유아와 초등학생들이 미일제국주의자들의 모형을 도려내는 군사체육대회를 통해 오늘날까지 리허설되는 북한 어린이 문화의 정수는 이보다 더 명확할 수 없다. 혁명적 상상력에서는 전사와 무고한 사람 사이에 차이가 없습니다. [출처: 북한 네트워크의 일부인 SinoNK의 Christopher Richardson. 가디언, 2015년 2월 16일]
“그는 1919년 3·1운동의 역사에 자신을 썼다. “당시 여덟 살이었던 나도 시위대에 합류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어른들이 독립만세를 외치면 저도 동참했습니다. 적들은 인민을 무차별적으로 칼과 총으로 쏘아댔다...처음으로 조선인의 피가 흘린 것을 목격한 날이었다. 내 젊은 마음은 분개로 불타올랐다.” 그 시점부터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김일성 일가의 본능적 저항은 점점 더 소련이 표명한 정치적 비전과 결부된다. 김일성은 “우리 나라 민족해방운동은 민족주의운동에서 공산주의운동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깨달음을 회상한다. 그의 아버지는 취침 시간에 옛 한국의 이야기 대신 레닌과 10월 혁명의 김을 가르친다. [수정부분] 이 대목에서 여덟살이던 김일성이 3ㆍ1운동에 참여했다고 인터넷이나 각종 언론매체에 나와서 뻥이고 신화이다. 그 어린나이에.?? 하고 웃어 넘긴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실제 그의 회상기나 자서전등에는 당시 신기하고 처음보는 광경이라 구경하고 좀 뒤를 따라 다녔다. 정도이지.. 자기가 동참했다는 등의 글들은 인터넷등에서 왜곡된 즉,북한에서 왜곡해서 가르치듯이 인터넷 매체등에서 왜곡됐다고 할수 있고 한국에선 김일성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그냥 받아들였던 것이다. 이렇게 남한에서 그에 대해 잘못알려져 있는 부분이 꽤 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김형직'인데 나를 교육도 받은 사람이고 '조선국민회'의 창립멤버에 들만큼 독립에 앞장섰던 인물인데 그래서 당시 손정도,최동오등 독립단체 많은 인물등과도 친했다. 그리고
3ㆍ1운동에서 활약했다고도 하는데 나도 처음엔 너무 나갔다 싶었다. 구라를 치는구나 했는데 (3.1운동이 서울뿐아니라 지방각지에서도 일어났으니 평양쪽)201*년도에. 전 강** 통일부장관이 그와 관련된 사료를 발굴했다.
일제가 장백현에 사는 조선인 유력자로 김형직의 신상을 적어 놓은 문건이 있다.
증거로는 : 1925년 5월 5일 일본 외무성(日本 外務省) 간도 총영사. 당시 김형직의 신상자료. 아래..
위의 표에 1925-05-05 일자: 일본 외무성(日本 外務省) 간도 총영사(間島總領事) 기록 : 김형직(金亨稷)이 장백현 8도구에 거주하며 재산이 1,000원이라함. 1919년 3.1운동의 주모자였으며, 체포를 피해 그해 5월에 강건너 대안(對岸)으로 달아났다고 함
또한. 그는 1913년에는 모교인 순화학교에서, 1916년에는 기독교 계열의 명신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했다. 순화학교 출신 조만식은 그의 선배 였다고 한다.
1917년 3월 강동군에서 항일독립운동 단체인 조선국민회에 가입했는데, 조선국민회는 평양 숭실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중심으로 결성된 비밀결사단체로 기독교계통의 애국계몽운동 전통에서 벗어나 무력항쟁 노선으로 전환한 민족운동단체였다.
1917년 3월 23일 장일환(張日煥, 1886 ~ 1918.04.09) 등이 평양에서 「조선국민
회(朝鮮國民會)」를 조직했는데, 회원명단에 김형직(金亨稷)의 이름이 들어 있다.
증거 자료 로는:
(1919년 03월 26일) p.60 : 한국사데이터베이스(국사편찬위원회) ,
秘密結社發見處分ノ件(平安南道警務部長報告要旨)
今回在外不平鮮人ト通謀シ國權恢復ヲ企劃セル「朝鮮國民會」ナル秘密結社ヲ發見シ關係者ヲ檢擧シ刑事訴追ニ附シタリ其ノ顚末左ノ如シ
一. 會員氏名
本籍 平安南道平壤府黃金町 / 住所 同櫻町 / 會長張日煥 當三十二年
....
本籍 平安南道大同郡古平面南里 / 住所 平安南道江東郡古邑面東三里 / 書堂敎師金亨稷 當三十四年
:(1919년 03월 26일) p.61 : 한국사데이터베이스(국사편찬위원회)
&& (해석)
비밀결사발견처분(秘密結社發見處分)ノ건(件)(평안남도경무부장보고요지(平安南道警務部長報告要旨))
금회재외부평선인(今回在外不平鮮人)ト통모(通謀)シ국권회복(國權恢復)ヲ기획(企劃)セル「조선국민회(朝鮮國民會)」ナル비밀결사(秘密結社)ヲ발견(發見)シ관계자(關係者)ヲ검거(檢擧)シ형사소추(刑事訴追)ニ부(附)シタリ기(其)ノ전(顚) 말좌(末左)ノ여(如)シ
일(一). 회원씨명(會員氏名)
본적(本籍) 평안남도평양부황금정(平安南道平壤府黃金町) / 주소(住所) 동앵정(同櫻町) / 회장장일환(會長張日煥) 당삼십이년(當三十二年)
....
본적(本籍) 평안남도대동군고평면남리(平安南道大同郡古平面南里) / 주소(住所) 평안남도강동군고읍면동삼리(平安南道江東郡古邑面東三里) / 서당교사김형직(書堂敎師金亨稷) 당삼십사년(當三十四年)
: 강덕상 편 (현대사 자료) 25 조선 1 (みすず書房, 1967)
연합뉴스: 2005년 3월 23일, 김형직 독립운동 사료 독립기념관에 소장
연합뉴스:1998년 3월 25일, 金日成의 父 金亨稷 조선국민회활동 사실로 확인됨.됨.
항일 운동을 하던중 1918년 2월 18일 간도에 독립운동기지를 모의하다, 일경에 체포되어 장일환, 배민수, 강석봉 등과 평양감옥에서 옥고를 치렀다.증거로는 (2005년 3월 23일, 김형직 독립운동 사료 독립기념관에 소장)
“일련의 준희극 막간에서 젊은 김일성은 적에 대한 초기 승리를 거두며 북한 아동 문학의 수많은 소년 영웅의 모델을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그는 “나보다 덩치가 큰 일본 남자애와 레슬링을 하다가 배꼽 던지기로 쓰러졌다”고 회상한다. 다른 저항 행위에서 김씨는 일본 경찰 자전거의 바퀴를 찢기 위해 도로에 못을 박고 언어 제국주의에 항의하여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를 훼손했습니다. 이러한 익살은 의심할 여지 없이 과장된 것이지만, 하기조는 김일성의 초기 게릴라 투쟁을 어린 시절 데링도의 그럴듯한 위업으로 제한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입니다. 그의 아들 김정일과 달리 그는 10살에 나폴레옹의 천재로 묘사되지는 않는다.
"김형직은 자신의 눈으로 한국(조선)의 자유를 보지 못한다. 그는 만주에서 유배생활을 하다 숨을 거두기 전 14살이 된 아들에게 이렇게 명령한다. 뼈가 부러지고 몸이 찢기더라도 반드시 나라를 되찾아야 한다.” 아버지의 고무적인 말에도 불구하고, 김일성은 아직 너무 어려서 많은 북한 주민들이 최근까지도 생생한 기억에서 기억할 수 있는 게릴라전을 이끌 수 없습니다. 그래서 Kim의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그는 중학교에서 일종의 혁명적 Hogwarts(호그와트)로 변모했지만 만주에서 공부합니다.
“오늘날에도 Yuwen(유원)=(육문) 중학교의 전설은 지속됩니다. 2010년 9월 김정일은 중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아버지의 학교를 순례하기 위해 길림성으로 우회했다. 국영TV에 따르면 친애하는 지도자는 그곳에서 “80여년 전 우리 최고지도자의 학창시절 체취가 깃든 귀중한 력사적 물건들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고 한다. 정치 연극의 절묘한 행위였습니다. 불과 며칠 후 평양으로 돌아온 김정일은 김정은이 자신의 젊은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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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그는 누구인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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