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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간만에 시원한 소리를 했네요.
정의 “尹, 가짜 노동개혁…검사시절 특활비 내역부터 공개해야”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노조 회계장부 제출 요구는 “노동조합 탄압”이라며 “윤 대통령 본인의 검사 시절 특수활동비 사용 내역부터 공개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상무집행위원회에서 “국민들은 조합원이면 누구나 볼 수 있는 노조 회계장부보다, 검사 시절 윤석열의 특수활동비 내역이 더 궁금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중간생략)
이 원내대표는 “이번 건폭 논란을 비롯해 윤 대통령이 드라이브를 건 노동개혁은 온통 가짜뉴스와 가짜공정으로 점철된 ‘가짜 노동개혁’”이라며 “정의당은 윤석열 정부의 가짜 노동개혁에 맞서 ‘진짜 노동개혁’에 착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정의 “尹, 가짜 노동개혁…검사시절 특활비 내역부터 공개해야”
-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노조 회계장부 제출 요구는 “노동조합 탄압”이라며 “윤 대통령 본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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