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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 대통령, 노조 향해 “혈세 받으며 법치 부정…단호한 조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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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조합 회계 자료 공개를 일부 노조가 거부한 것을 두고 “국민 혈세인 수 천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으면서 법치를 부정하고 사용내역 공유를 거부하는 행위는 단호한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 회동에서 ‘노조회계 투명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조개혁의 출발점은 노조회계의 투명성”이라고 재차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이날 오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대응방안을 보고받았다. 그는 지난 17일 “회계의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고는 개혁이 이루어질 수 없다”면서 “다음주에 노동부 장관이 이...
https://www.msn.com/ko-kr/news/politics/%EC%86%8D%EB%B3%B4-%EC%9C%A4-%EB%8C%80%ED%86%B5%EB%A0%B9-%EB%85%B8%EC%A1%B0-%ED%96%A5%ED%95%B4-%ED%98%88%EC%84%B8-%EB%B0%9B%EC%9C%BC%EB%A9%B0-%EB%B2%95%EC%B9%98-%EB%B6%80%EC%A0%95-%EB%8B%A8%ED%98%B8%ED%95%9C-%EC%A1%B0%EC%B9%98/ar-AA17HibP
노조 때리기 들어갔으니 지지율 다시 오를듯
노조를 때리면 오르는 지지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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