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제식구 감싸기로 사건을 덮었던 수많은 사건 중 하나5

1. 2013년, 박근혜 정부의 법무부 차관 김학의가 건설업자 윤중천에게 별장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 발생

2. 경찰이 수사 착수함. 성접대 영상 확보.

3. 경찰 왈 '동영상 속 인물은 김학의가 맞다'라고 발표함. 이후 경찰이 체포영장과 출국금지 신청했지만, 검찰이 막아서서 반려됨.

4. 검찰이 경찰에게서 사건 넘겨받은 다음에 '동영상 속 인물이 김학의인줄 모르겠는데?'라며 불기소 처리해버림 ㅋㅋㅋ

5. 제식구 감싸기 논란이 지속되자 1년뒤에 검찰이 다시 재수사를 함. 그러나 역시나 '응 불기소~' 덮어버림 ㅋㅋ

6. 3년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 과거사 진상 조사단 출범. 재조사로 다시 들여다보려고 함.

7. 재조사한다는 말 있으니까 4일만에 김학의 출국 시도.

8. 이규원 검사 등, 김학의 비행기 이륙 10분 전, 출국 저지 성공

9. 검찰, 김학의 출국 막은 검사들 불법 출국 금지 혐의로 기소.

10. 법원 왈 '시효는 지났으나 분명한건 동영상 속 인물은 김학의 맞음'

김학의는 출국 못하고 9년만에 법정에 섰지만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 받지 않게됨.ㅋㅋㅋㅋ

11. 검찰한테 기소당한 (김학의 출국 못하게 막은)사람들 이광철·차규근·이성윤 1심 무죄, 이규원 검사도 직권남용죄에 대해선 무죄, 자격모용공문서작성 등 일부 혐의만 징역 4개월 선고 유예 받음.

결론은 별장 성접대 동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은 김학의가 맞음을 법원도 인정하였지만

검찰의 힘으로 수사는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했고 김학의는 처벌 받지 않고 별장 성접대 사건은 끝이남.

김학의 출국 막은 사람들만 지금 검찰한테 기소당해서 몇년째 괴롭힘 당하다가 1심은 대부분 무죄판결 나옴ㅋㅋㅋㅋ

그리고 박근혜 정부 때 김학의 수사 담당 관련 검사들은

이후 여검사 성추행으로 면직 처분 받은 사람도 있고~

국민의힘 국회의원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BBK특검에 들어가서 '다스는 이명박것이 아닙니다'라고 발표했었던 검사도 있고~

김만배 50억 클럽에 올라가져있다고 보도되고 있는분도 있고~

‘김학의 풀어준’ 검사 6인방 책임론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2013년 벌어졌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재조사가 연장됐으며 대통령도 ‘진상규명을 철저히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무혐의로 처분한 검찰 쪽으로 칼날이 향하고 있다. 당시 수사라인에 있던 검사들을 수사

대한민국 검사님들 참 대단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