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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 등록일 2023-02-17 12:57
- 조회수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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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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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팔아요
민주당 내부에도 적폐가 많은 게 사실이죠. 엄중이라든지 ..
암튼 개인별로 보면 국힘에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의원들 많으니까요. 물론 국힘도 마찬가지.
아마 대부분의 국회의원은 공천 당선만 보장되면 이 당이든 저 당이든 언제라도 옮길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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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르드
@에휴
엄중이라고만하고 암것도 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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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 대정부 질의에서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자주 말한것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 처음에는 문재인 대통령처럼 근엄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긍정적인 별명이였으나, 이후 당대표 시절 행보와 재보선 패배 이후에는 '엄중'을 강조하면서 정작 아무것도 하지않았은것을 비판하는 부정적인 별명이 되었다. 이제는 엄중이, 엄중낙엽, 엄중낙지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등장하며 부정적인 별명으로 변해버렸다.
한편, 김두관은 이낙연을 두고 당대표 시절 야당의 공격을 "엄중하게" 막아낸 것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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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또질러
1. 민심의 눈치봄 민심은 여론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경우가 많은데 1:9로 민주당에 불리한 여건임. 할까말까 눈치보다가 못함
2. 좋게 말하면 민주적, 나쁘게 말하면 수박짓. 국힘은 철저히 이익중심으로 뭉쳐 정치철학과 이념보다는 떡고물로 우리편 만들기가 쉬움. 그러나 민주당은 그런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공존. 여기저기서 나오는 목소리들 다 들어보다가 죽도밥도 안됨.
3. 역풍우려 뭐 하자고만 하면 역풍이 우려된다며 신중론 발동시켜 지연시키는 경우가 허다함. 심지어 국민의 60,70%의 지지를 받는데도 역풍우려함. 이러는사이 다른이슈 터지고 관심이 멀어져 개혁동력이 사라지고 흐지부지됨. 순풍 분적이 있긴있냐?
4. 기득권 카르텔 발동 민주당에서 추진하는게 대부분 서민들,소외층,중산층들을 위한거다보니 상대적으로 부를 많이 가지고있는 기득권들이 반발. 재벌,언론사,건설사,경영계,법조계,종교계 모든기득세력이 가지고있는 어마무시한 권력으로 뭉게버리는 경우가 많음.
5. 선비의식 권력을 쓰려고 잡은건데 권력을 잡으면 여기저기 눈치보고 대통합,협치 운운하면서 사람이 아닌것들까지 포용하려고 오지랖 부리고 선비처럼 본인만 고고한척하다가 뒤통수맞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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