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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가 권오수 만나 김건희 관련 이야기한 것도 재판 중 나옴 ㅋㅋ
https://www.facebook.com/100046799596664/posts/723676682535645/?mibextid=unz460
[대통령실의 ‘주가조작 의혹’ 해명, 구차합니다]
도이치모터스 1심 판결문 분석한 보도가 나왔습니다.
재판부가 유죄로 인정한 통정·가장매매 중 48건이
김건희 여사 명의의 계좌를 통한 것이었다 합니다.
김건희 여사는 총 40억 원 어치의 주식을 매수했는데,
공소시효가 살아있는 기간인 2010년 10월 이후부터
18억 원에 달하는 49만 주를 매수했다는 분석입니다.
같은 기간 30억 원 어치 67만 주를 매도했다고도 합니다.
다급해진 대통령실은 어제 언론을 상대로 입장문을 내서
“계좌가 활용당한 것은 주가조작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10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사람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
그 어떤 국민께서 진실과 사실로 믿어주실 수 있겠습니까?
김건희 여사가 단 한 번이라도 범죄일람표에 등장한다면,
그것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가담 가능성을 판단할
핵심적이고 중요한 자료이지, 무죄 주장 근거가 아닙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재판 과정에서 ‘김만배’가 등장한 것 또한 주목해야 합니다.
‘대장동’의 핵심인물 김만배 씨가 권오수 前회장을 만날 때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진술서를 내밀었다 합니다.
재판부는 이 진술을 ‘신빙할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를 한 번도 소환하지 않았으면서
민주진영 인사 흠집내기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검찰주의자의 검찰공화국에서 김건희 여사 수사를
검찰의 손에만 맡겨둬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검을 반드시 관철해 사법정의를 바로잡겠습니다.
그 누구도 법과 죄 앞에 신성불가침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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