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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가장 신기한 이슈는 유아인 포로포폴 혐의 → 마약 혐의 가능성 확대란 기사다.
연예인 마약 사건이란 거 이전에.
‘이태원(10.29) 참사 당시 기사에 유아인이 이태원에 있어서 팬들로 인한 참사다’ 란 기사가 나왔다.
소속사에서는 가지도 않았다로 기사를 반박했고, 그냥 기더기의 글 짓거리라고 치부했었다.
참사의 진상 규명 요청이 나왔던 시기에 정부의 마약 단속, 마약 이슈 몰이.
참사 발생에도 끝까지 해보려 했던 대대적인 마약 단속 시나리오를 접어야 하는 순간에도 마약 부검 요청이란 짐승 같은 짓의 만행이 발각되었다.
그리고 어제부터 나오는 유아인 포로포폴(마약/대마 가능성) 혐의.
소설 하나를 써보면.
당 또는 의원(?) 전 화려한 이력으로 삼으려 한 마약수사, 검거. 정의의 사도 이미지 연출.
화면에 보기 좋을 연예인은 이미 확보.
동선도, 연출도 모두 해두었고 가장 좋을 시간만 재고 있었으나
코로나 이후 대규모 행사란 변수로 몰려오는 사람들 통제가 불가.
연출된 장소를 지키기 위해 어떠한 수단을 동원했고 그로 인해 한 곳으로 인파가 몰렸다면.
참사가 발생되고 구조는 119 말고는 움직이지 않았다는 거.
119요청 기지국 설치도 불발 휴대폰 먹통. 인산인해로 차량 진입 불가. 통제할 경찰 인력 오지 않고. 삼풍백화점 참사 이후 만들어진 매뉴얼인 병원으로 이동한 사람들의 이력. 정보 작성. 공유는 유족에게 즉시 이루어지지 않았고. 보고받았다는 시점을 30분 뒤로 말하는 서장.
행장을 짜르지 않은게 절친이 아닌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을 곁에서 지켜본다란 의미라면.
짐당의 현재 코미디 저리 가라는 상황이 연출 중인 이유가 꼬여 버린 스탭 때문이고.
연예인은 꽤심죄일까. 덮는용의 이슈일까. 아님 지금이라도 뭔가 계획대로 하기 위해서일까?
참사에 대한 그 어떤 말도 하지 않는 이 정권이 유일하게 하고 있는 말과 들리는 말이 마약이란 단어이고. 그때 언급된 연예인이라는 점이.
그런 정권이 아직 4년이 남았다는 것이 진정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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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충 버러지 박멸엔 파면과 실형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