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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과반목
- 등록일 2023-02-10 20:36
- 조회수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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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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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울프
이런 때 여지없이 또 할머니 탓을 하다니 정의연 꼴페미 따라하세요? 이용수 할머니 주장 중에 틀린게 뭐가 있었는지는 말할 수나 있나요? 윤미향이 일베애들에게 마녀사냥 당한건 맞지만 정의연이 페미질 좀 작작 하면서 대신 할머니들을 더 잘 모셨으면 막을 수도 있었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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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기름
애초 이용수 할머니는 정의연과 크게 관계도 없어요 좋찍이님.
정의연은 김복동 할머니 뜻대로 운영하던 곳인데... 생전에 김복동 할머니께서 이용수, 길원옥 할머니에게 기부 하라고도 했던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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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과반목
@로맨틱울프 전 이용수 할머니가 정치에 뜻있는걸 노욕이라 표현한적 없습니다. 정치할수 있죠. 위안부에 상징성도 있고 다만 본인이 이번에 안됐으면 안된거지 구지 같이 고생한 사람들인데 딱 봐도 떡밥이 될껄 알면서도 던지는건 노욕이죠. 상식적이지 않자나요 본인도 아니면 말고 식이고 그리고 윤미향 자체도 그렇습니다. 페미문제를 끼든안끼든 위안부할머니들 모셧던게 "나는 이분들을 모시면서 큰자리 갈거야" 이랬겠습니까? 아니 위안부돕고 사셧던분들이 막 호화롭게 산것도 아니고 어이가없네요. 페미를 까고 싶으면 페미만 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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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과반목
@로맨틱울프 이분은 말꼬리 잡기식이네 1.이용수 할머니 양당 꾸준히 노크 했습니다. 안된거지 2.누가 부정못한답니까? 이용수 할머니가 의혹제기 했잖아요. 그래서 판결전에 닥치고 있던거고 이용수 할머님 이야기 꺼애면 내로남불 이라는둥 비판여론이 훨씬 거셌잖아요. 3.판결문 보세요 재판부는 선고 전 “무엇보다 피고인은 30년 동안 열악한 상황 속에서 위안부 문제에 기여해왔다. 이 과정에서 유죄로 인정된 액수보다 많은 금액을 기부한 점, 국내 여러 활동가들이 선처를 호소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 사건 대목에서 윤미향이 이상황을 의도했다라고 볼만하게 뭐가있습니까? 페미가 마음에 안드시는거자나요 말도 안되는 꼬리 잡기식인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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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울프
@반복과반목
벽이라니요. 님은 같은 주장을 반복한 적이 없고 난 님의 모든 주장에 각각 대응했습니다.
여기서 난 결론은 님은 할머니를 조금 더 비판하고 난 민주당과 윤미향을 조금 더 비판한다는 겁니다. 의미없는 토론은 아니였죠.
두 사람의 정치적 욕망과 선의가 얽힌 이런 애매한 상황인데 윤미향이 1심에서 무죄나온걸 기회삼아 님같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80 넘은 할머니를 욕하는게 저는 싫습니다. 그 오만함때메 정권을 뺏겼다고 생각합니다. 윤미향이 무죄 나온다고 해서 할머니가 죄인이 되고 윤미향이 훌륭한 정치인이나 인권운동가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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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울프
할머니가 기자회견에서 윤미향에 대해 직접 구체적으로 제기한 의혹은 공금횡령 건 뿐이었고
그건 이번에 유죄 나온걸로 보이네요. 언론이 할머니 뒤에 숨어서 마구 던지고 다닌 다양한 마녀사냥질이 전부 할머니 책임이라는 소린 설마 아니겠죠?
이 상황에서 님이 싸가지 없이 할머니를 조롱하는게 정말 바람직한 일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할머니가 아무리 잘못을 했더라도 탐추늙이니 치매니 정신병이니 노욕이니 하고 다니는게 정말 우리한테 도움이 될까요? 노인들한테 버림받은 우리한테? 아주 논리없는 분은 아닌것 같으니 깨달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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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울프
@반복과반목 윤미향이 자기 욕심 내려놓고 조금이라도 정정할때 국회의원 한번 하시라고 할머니에게 양보했으면 얼마나 예쁜 그림이 나왔을지 상상을 해보세요. 그랬으면 정의연이 할머니를 모시는게 아니라 이용만 한다는 일베들의 공격이 전혀 효과가 없었겠죠.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더라도 저 위에 할머니와 정의연의 관계 자체를 부정해버리는 개쓰레기나 대구사는 80살 할머니가 말 잘 통하는 민주당 당원인줄 착각하는 님같은 인간들이 할머니 무시하지 않고 미안하지만 다음기회를 기대해보자고 따뜻하게 빈말만 건냈어도 기자회견 막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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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인터뷰하고 기사 나오더니
이젠 조용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