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두개로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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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리랑카 뉴스에 나온것중에

스리랑카 원숭이 새끼를 그 지역의 개가 아닌 떠돌이 개가 죽인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숭이들이 어떻게 했냐면 그 지역의 새끼 강아지들을 모두

높은곳으로 데리고 올라가 떨어트려 죽였습니다. 약 200마리의 강아지들이 죽었다고 신문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 이거 중요합니다. 

저 동물들은 왜 그렇게 한것입니까?

자식을 죽이면 부모가 고통스러워 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를 죽여서 개들이 고통받게 한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왜 그렇게 하는것일까요?

우리의 DNA는 원숭이 그 이전의 단세포때부터의 데이터가 농축되어 있는 상태인것입니다. 한국사람들은 교육열이 높아서 다 아는 사실이지요

즉,

우리는 동물적 행태를 못벗어난것입니다. 유전자의 영향을 그대로 받기때문에 그런 행위를 "집단적"으로 하고 있는것입니다.

진정한 진보와 진정한 자유는 인류의 아직 미개한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벗어나려 노력할때 이루어지는것입니다.

장제원씨 아들은 스스로 문제를 일으킨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장제원씨 말한다고 저는 좌파나우파 아닙니다)

그런 경우는 당연히 처벌해야죠 또 아버지가 실력행사를 했는지도 수사의 대상이 되야죠

하지만 조국 한동훈 최순실은 다른 경우입니다. 의도 자체가 권력을 가지고 부모를 괴롭히려는 복수행위니까요.

아마도 제 글은 여기서 묻히겠지만

아무 오랜 시간이 지나 뼈를 깍는 노력을 통해 언젠가는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조민을 볼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국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한동훈을 볼때 저는 자기딸이 계속 입에 오르내리고 곧 먹이가 될텐데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룰을 정하셔야 합니다.

더 이상 우리 자식이나 친구를 공격하지 말자 감정적 복수를 확대시키지 말자

우리는 정의라면서 상대진영의 자식을 공격하는것은 비열한게 아니다 이렇게 합리화 시키지 말자 그렇게 합의를 봐야 합니다.

저는 만약 이것을 해낸다면 인간이 동물을 벗어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다음세대들 어린 사람들도 "거봐 어른이고 부모고간에 그렇게 자신이 선하고 아름다운척하더니

저런거 다 하잖아 우리도 당연히 해야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