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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스타 이탄희의원을 비롯해서 여야청년정치인들이 소선거구제 폐지를 위해 전국을 누비며 애쓰고 있는데요. 저는 매우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행 소선거구제는 국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기득권양당정치를 고착화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선거구제 개혁은 이재명민주당대선후보의 공약이기도 했습니다.
2050모임은 전국을 다니며 토론회를 하고 있고 언론인터뷰를 통해 여론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한편,
주간조선과 공동주최로 좌담회를 하기도 했네요. 시사평론가 김용민씨는 페북에 조선일보가 본색을 드러냈다며 비난했던데요. 이게 그럴 일인가 싶습니다. 좌담회를 공동주최했지만 소선거구제 개혁이 주된 내용일텐데 말입니다.
조선일보의 의견과 반대로만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가끔있던데요. 김용민씨도 그런걸까요? 김용민씨는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뜻일까요?
이 좌담회는 조선일보의 의견이 아니라 정치개혁2050의 의견이 주로 담겼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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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지나 본인들에게 유리해졌다고 말 바꾸고 정치개혁 타령하는거 보면 구역질납니다.
윤석열이 뜬금없이 중대선거구제 말을 던졌지만, 양당지도부는 일언반구 관심도 안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선거제개혁이라는 말을 던졌다고 해서 반대로만 갈 것이 아니고, 지금이라도 하면 됩니다.
이재명대표도 얼마전 초당적 정치개혁모임에 참석하긴 했습니다.
@선무당대통령
제가 쓴 글 어디에 욕이 있나요?
비판과 욕의 차이는 구분해서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