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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바로 수많은 이해관계의 조정과
통합을 이루어서 사회전체의 편익을 증대시키는 거죠.
공무원출신 정치인이라고 해도,
중앙부처 행시 출신들은 기본적으로 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고 업무자체가 국회의원들을 많이 상대하기 때문에 윈윈하는 결과 도출에 있어 상당히 익숙 합니다.
판사 같은 경우에도 업무자체가 피의자가 범인이 아닐수도 있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하기 때문에 정치를 하더라도 이해관계 조정에 능숙합니다.
반면 검사는 완전히 다릅니다.
검사들에게 있어 정의란 진실여부를 떠나 피의자를 유죄판결 받게 하고 형을 최대한 많이 받게 하는것입니다.
검사들은 기본적으로 피의자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전제 아래에 업무를 하기 때문에 다각적인 사고보다는 이분법적인 사고에 익숙합니다.
이들은 정치를 하더라도 내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어떻게든 악독한 범죄자를 만들고, 내편이라면 아무리 악랄한 범죄자라도 선량한 시민을 만듭니다.
다시는 검찰출신들이 정치바닥에 발을 들여놓아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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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소이드 / 잡아쳐넣기도하지만... 죄도 뉘우칠 시간도없이 아주빠르게 깜방에서 꺼내주기도하고 벌금도 없애줍니다 지...
icelander / 내편이면 한없이 봐주고, 니편이면 한없이 까버리죠. 브라질 보면 검새들이 나라를 어떻게 개판쳤는가 나...
슝슝뿡 / 검사 판사는 정치 입문 금지법 만들어야함 그래야 삼권분립 확실해짐
지우스22 / 동감합니다. 법이름은 윤석열방지법
살면서크는자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