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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격분, 외교부 진땀. 윤 대통령 '무신경 외교' 또 터졌다5

이란 격분, 외교부 진땀 윤 대통령 '무신경 외교' 또 터졌다 | 네이트 뉴스
정치>외교/국방 뉴스: “이란, UAE의 적” 또 설화 정부 “아크부대 장병 격려” 진화 이란 “무지하고 간섭적” 맹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이란을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의 적”이라 규정한 발언의 후폭풍이 안팎으로 거세다. 이란 정부는 윤 대통령의 발언을 “전적으로 무지한...

이란 정부는 윤 대통령의 발언을 “전적으로 무지한, 간섭적 발언”이라 맹비판하며 “한국 외교부의 설명”을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의 아마추어 외교의 위험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연합은 2016년 주이란 대사를 소환한 지 6년 만인 지난해 8월 사이프 무함마드 알자아비 대사를 이란 테헤란에 다시 파견하며 “양국 관계 발전과

지역 전체의 공동 이익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아랍에미리트-이란 관계는 ‘적대 관계’와는 거리가 먼 셈이다. 예상치 못한 외교적 곤경에 처한 아랍에미리트연합 정부는 침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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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랑 이란이랑 이제 가까워 질려 하는데. 아예 똥물 뿌린 윤씨~

그만좀 하고 내려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