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빙의하시는 분들이 많네요72

그 걸 적극적, 지속적으로 홍보?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지요

(국익/국격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

@따뜻한모주한잔 

2찍들이 계속 쉴드 쳐주는 계속 저 지랄하는 거지..ㅋㅋㅋ

@트레일러파크 (개인적으로) 저런 구설수는 정치적 수사/경험 부족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욕 / 비판으로 변할 수 있느냐? 그건 아니라고 볼 뿐 이지요. 

4년 몇 개월은 계속 대통령으로 활동해야 하는데, 

약점을 후벼파고, 말 실수를 물고 늘어지는게 

그다지 국익/국격에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봅니다. 

(외교 관련 한정. 국내용으로야 얼마든지 욕해도 된다고 봅니다) 

@따뜻한모주한잔 정권 바뀌니까 잣대가 정말 스윗해지네요.

문재인 혼밥 어쩌고 하면서 앞뒤 맥락 자르고 깔 때는

그때는 무슨 국익, 국격에 도움됐어요?

그때는 외교 아니고 국내 정치였나보죠?

미국에서 미사일 사거리 지침 제한 해제 합의보고 와도 까던 사람 수두룩했는데,

그때 잣대 저렇게 높여놓으면 다음 대통령 개피보겠다 싶었는데,

보니까 잣대 안 높여도, 아니, 낮춰도 그냥 못하네요.

@나는곰 윤 대통령이 외교적 실수/의전 실수 등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비판 좀 받아야지요. 뭐랄까. 너무 갑작스럽게 대통령이 되어서

검찰총장으로서의 언행이 지속되는 느낌이 있지요. 

그리고 국격은 결국 국력의 총합이지, 대통령 하나의 언행으로는 

그다지 영향 받지 않는다고 보는 주의이긴 합니다만... 

바이든/시진핑/푸틴이 아무리 삽질?해도 무시하지 못하는 그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 

-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과도한 비판을 하는게 이해가 잘 안가긴 합니다

@따뜻한모주한잔 브라질 보우소나루가 당선 되고 나서 트럼프도 안 만나줬습니다.

왜? 만나서 미국 언론에서 좋은 소리 안 나와서요.

대통령 되기 전부터 이미 말 실수를 하고 시작해서

외교가에서는 시작부터 꼬이고 시작했는데, 

선제타격이니 뭐니 과격한 언어 써도 비판 안 하고 실드쳐줬었죠?

-사실 오냐오냐 해주면서 더 망하게 하고 있는 거 본인들만 모를 겁니다.

전임 대통령 중 누구는 대통령 경험해보고 대통령 되었습니까?

대통령 되고 나서 자꾸 실수할 거면,

그냥 안 하는 게 맞는 겁니다.

@따뜻한모주한잔 국정운영을 X같이 하는데 감싸줘여? 있던 애국도 사라지는 판입니다. 역겨워요

@라테라노 뭘 감싸주고 할 게 있나요?

실수하는 거 비판하고 , 잘 하는 건 칭찬하고 그러는 거지요

(시민단체, 노조, 주택 관련, 지난 정권 의혹수사 등은 지지하는 편입니다)

그 외는 좀 많이 실망스럽긴 하지요. 

@나는곰 선제 타격은 과격한 언어라고 안 봅니다만?

(북핵 발사 징후시) 선제 타격은 뭐... 맞고 나서 보복은 늦은 거니까요

북한 관련 , 강경 대응으로 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거지요. 

(그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겠지요)

어차피 , 우리나라 외교력은. 국력/상황 따라 움직이는 겁니다.

아프리카 빈국에 "세종대왕"님 급 성군이 나셔도 무시당하는 거고

절대 강국에 "연산군"급 지도자가 나와도 존중받고 그러는거지요. 

- 사우디 보세요. 연료 수급 문제 터지니까. 바이든이 직접 날아가지 않나요?? 

실수 안 할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정말 동의합니다만

지난 상대 후보를 생각해 보면, 

아직 윤 대통령에 투표한 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모주한잔 님 같은 분들이 결국 윤석열을 망치는 거라고요.

선제 타격 발언이 북한한테만 영향끼칠 줄 아는 사람들

강경발언하면 미국이 좋아할 줄 착각하는 사람들

에버레디 계획이 뭔지부터 알고와야 왜 미국이 윤석열을 안 반기는지 생각해 볼 수 있죠.

@나는곰 말씀하신 그대로 입니다. 우리가 뭔 말을 하던 미국의 당시 플랜과 일치하면 환영받고, 일치하지 않으면 안 좋은 평가받고. 결국 미국과 북한 관계의 종속 변수라는 느낌이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