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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당에서도 진흙탕같은 정치판에서 10년 이상 구르며 유력 정치인으로 올라간 사람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홍준표 영감이 있죠.
그런 사람들은 정치인의 끝판왕인 대통령이 되고 싶어하는데
윤석렬은
사시 9수를 할 정도로 빵빵한 집안에서 고생한 적도 없고,
검찰 시절엔 갑의 위치에서 취조하면서 윽박호통협박만 일삼고,
진흙탕같은 정치판에 구른 적도 없으며,
그저 대통령(문재인)한테 개겼을 뿐인데,
윤석렬스러운 2찍들이 지지해줘, 기레기들이 키워줘..
결국 희대의 멍청이가 대통령이 됐습니다.
(하다못해 윤석렬보단 좀 낫지만 같은 멍청이 부류는 박근혜조차 정치 경력 10년이 넘었습니다.)
솔직히 정치 짬밥이 어마한 빨간당 정치인 입장에서는 짜증이 날 만하겠죠.
더구나 굴러들어 온 돌인 윤석렬은 박힌돌 빼내려는 작업하고 있고, 그 빼낸 자리에 지 측근 박으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해 기존 빨간당에 오랫동안 정치한 양반들은 검찰 캐비닛 때문인지 되게 조용해요.
윤석렬과 검찰의 캐비닛 정치로 인해 나경원도 이번에 굴복하는 모습 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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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넷 정치
맞는 말씀인듯요
우리나라 정치가 아주 새로운 영역으로가네요
정치검찰이 국힘당이랑 한몸인게 당연해져버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