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서 이재명 성남fc후원금 논란을 검색해보았습니다26
- 진보시민
- 등록일 2023-01-16 11:27
- 조회수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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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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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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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하고에스
예를들어서 저희 성동구에 버스정류장 부스를 설치해서 구민들이 따듯하게 버스를 기다릴수 있어서 구청장 인기가 올라갔어요 그런데 구청장이 부스 설치한 기업에 돈을 벌게해주고 구청장은 직접 받은건 없지만 정치적 이득을 얻었다고 제3자뇌물이라고 기소하면 웃기겠죠 대충 그런 상황 아닙니까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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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스
일단 구라를 집고 넘어가자면 성남FC 광고지원이 줄어든건 이재명 성남시장때부터 입니다. 당시 새누리당이 성남FC 농협광고를 넣은것에 불법성이 있네 마네 고발하면서부터 성남FC 후원기업이 뚝 끊깁니다. 성남FC 팬들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두산이 대구FC에 광고넣었을때 우연찮게 대구에 아파트를 크게 짓고 있네요?? 경남은 시금고 계약이 끝나가던 시점이고?? 검찰식이면 아파트 허가를 받고 후에 뇌물을 넣었다고 하면 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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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치0143
하지만 성남시의 계획은 처음부터 난항을 겪었다. 시 예산 70억 원은 성남시의회를 무사히 통과했지만, 기업 후원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관내에 매출 1,000억 원 이상 기업 40여 곳을 접촉했지만 허사였다. 특히 기업 후원 목표액 중 30억~40억 원을 '메인 스폰서'로 충당한다는 계획은 성남FC 출범 후 첫 시즌이 마무리될 때(2014년 9월)까지도 실현되지 않았다. 구단 안팎에선 축구단 파산 이야기까지 오르내렸다. 시민주 공모 또한 6억8,000여만 원에 머물면서 목표 금액인 30억 원에 한참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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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시민
출범 첫해 9억 원 수준이던 광고 수익은 1년 만에 43억 원으로 4배 가량 껑충 뛰었다. 이듬해에는 64억 원까지 급증했다. 두산건설과 네이버, 농협은행 등 6개 회사가 후원금 160억 원을 건넨 시기와 맞물린다. 그러나 은수미가 성남시장으로 당선된 2018년부터 광고 수익은 전년의 절반씩 감소해 출범 첫 해 수준으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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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는 이렇다. 2015년 이재명이 성남시장 재직 시절 성남 FC 구단주로 있으면서 두산건설로부터 55억원 상당의 후원금을 유치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가로 두산 측이 소유한 정자동 병원 부지 3천여 평을 상업용지로 용도 변경해주고, 용적률과 건축 규모 등을 3배 가량 높여주었다. # 그러나 이에 비해 기부채납 받기로 한 땅은 14.5%에서 10%로 축소해 두산 측이 이익을 봤다는 의혹이다. # 두산건설은 이 용도 변경을 통해 두산은 병원 부지에 '분당두산타워'를 지으며 2015년 신사옥 건립이라는 현안을 해결했다. #
@진보시민 이것이 뭐 성남 인허가를 쉴드를 치는건 아닙니다만 시도민구단은 구조적으로 인기가 없어서 운영비 마련은 이제 세금 밖에 없습니다 성남뿐 아니라 다른데서도 인허가 비슷하게라도 할 여지는 충분합니다 다만 울산의 경우 k리그의 명문 현대중공업이 이걸 지자체에 떠넘기려고 호시탐탐 노리는데 전임시장 포함 한사코 거부하는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