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파병부대 조롱한 뻐커부부61
- 러블리연필
- 등록일 2023-01-16 11:16
- 조회수 2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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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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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임
자긍심은 군인의 전부이자 모든것.
아랫것들 한번 시간내서 만나준다 정도의 마인드.
노무현이 모두의 반대에도 우기고 우겨서 일정에도 없었던 파병부대 방문후.
뜨겁게 눈물 흘린건. 국가를 위한 헌신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
저들의 자긍심과 헌신을 이해했다면, 함부러 농담따먹기 하기가 쉽자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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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임
대통령은 반드시 반드시, 공식 석상에서 군인을 존중해야 한다.
국가의 안보는 그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지고 있기 때문이며, 대통령이 존중을 표함으로써 그것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당연하다는 것을 보여줘야한다.
사막한가운데서 길리슈트를 입은 부대원의 그 노고에 존경을 표시햇어야 하며, 4000미터 상공에서 목숨을 담보로 작전을 펼친 부대원에게 그 용맹함과 노고에 존경을 표시 했어야 한다. 이역만리 타국에서 헌신하는 그들에게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며, 국가는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존경한다는 것을 과하고, 과하게끔 표현하고 또 표현해줘야 한다.
그것이 대통령이 파병부대원에게 해줘야 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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