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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를 그대로 읽으면 안되는 이유
대체공휴일 관련해서 작년과 올해의 기사가 판이하게 다릅니다.
작년은 '공무원만 빨간 날' '우력 목소리'라고 하더니
올해는 '6조원 경제효과' '유통가 화색'이라고 하네요.
임시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은 다른데 이렇게 썼네요.
더욱 놀라운 점은 이 두 개의 기사는 같은 아시아경제에서 썼고
게다가 같은 허미담 기자가 썼다는 사실입니다.
1. 2021년 6월
"결국 공무원만 빨간 날" 대체공휴일 확대 추진에 우려 목소리도
- "결국 공무원만 빨간 날" 대체공휴일 확대 추진에 우려 목소리도
- 여야가 6월 임시국회에서 대체공휴일을 확대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는 효과를 고려한 것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대체공휴일제 혜택을 공무원과 공공부문 근로자만 받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공휴일 확대가 결국 '휴일 양극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2. 2022년 12월
6조원 임시공휴일 경제효과 …유통가도 화색
- 6조원 임시공휴일 경제효과 …유통가도 화색
- 정부가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과 성탄절을 대체공휴일로 추가 지정하기로 하면서 유통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 유통업계의 경우, 주말 및 공휴일 매출이 평일보다 더 높기 때문에 내수 진작 효과가 뚜렷하다. 앞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3년 경제정책방향 합동브리핑'에서 "전 국민의 휴식권 보장 차원에서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에 석가탄신일·성탄절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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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보수 / 기발놈들이야 항상 민주당 발목잡고 국짐당 편만 들죠. 한국을 후진국으로 끌어내리는 집단들.
각자도생무정부시대 / 대부분의 신문은 주인의 나팔수죠 천황일보가 추구하는건 방씨일가의 호의호식
다이아몬드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