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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당 김웅 의원(검사 출신)의 불기소 처리 근거가 되었던
면담보고서 내용은 완전히 허위 사실이라는게 밝혀졌습니다.
고발사주 사건을 직접 수사했던 A 수사관의 증언은 180도 달랐습니다.
이 면담을 진행한 인물은 이희동 검사(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장) 입니다.
현재 이재명 당대표 측근 정진상씨를 수사하고 있는 검사입니다.
정진상씨 수사도 지금 거짓의 거짓을 붙여가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검찰이 자발적으로 고발장을 작성 해줬고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같은당 인사를 통해 고발했다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허위 보고서 작성까지 하면서 검찰 권력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경우입니다.
의혹 보도가 된 날 25일된 신규 PC를 포맷까지 할 만큼 증거 지우기까지 시도했죠.
이런 사례가 한 두번이 아니었을테고 이것은 명백한 국기 문란 상황입니다.
언론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 집요하게 파야 합니다.
불기소가 되었을때도 어떻게 이 사건을 검찰이 묵살하느냐고 얘기드렸는데,
역시나 거짓된 탑을 쌓는 검찰과 그 권력의 정점의 눈치를 봤던 사건이었네요.
좋빠가들은 재미로 볼게 아니라,
적어도 1% 정도 보수라는 개념을 장착했다면 헛소리는 냅두시기 바랍니다.
공수처는 조직의 존폐를 걸고 이 사건에 임해야합니다.
자신들이 검사 2중대라는 오명을 버리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수사해야할 것입니다.
결과에 따라 공수처에 대한 신뢰 그리고 지지를 결정할 수 있을것 같네요.
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212211312150518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00692?sid=100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63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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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터
비오는하늘 / 기소를 안해버리면 끝이니.. 떠드는 언론도 소수지만 떠들어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