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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김웅 불기소 '짜맞추기 수사'의혹 증폭: 공은 다시 공수처로3

하늘바람터
등록일 2022-12-21 20:31
조회수 1289

김웅 불기소 ‘짜맞추기 수사’ 의혹 증폭…공은 다시 공수처로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 검찰이 ‘고발사주’ 사건에 연루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불기소 처분하는 과정에서 수사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검찰은 고발장 전달 과정에 ‘제3자 개입 가능성’ 등을 근거로 김 의원을 불기소 처분했는데, 이는 사건 초기 수사를 맡았던 검찰 수사팀의 잠정 결론과 배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겨

https://v.daum.net/v/20221221152504642

앞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 검사의 공판에서는 김 의원 불기소 처분의 주요 근거가 됐던 검찰 수사보고서가 허위로 작성된 정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희동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장은 지난 8월29일 서울중앙지검 소속 포렌식 전문 수사관 ㄴ씨를 자신의 사무실에서 면담한 뒤 “손 검사가 최초 전달자가 아닐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하지만 ㄴ수사관은 이후 손 검사의 재판에 출석해 ‘그렇게 말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다.

여기까지는 엊그제 뉴스와 같고.

공수처 드디어 사건 배당했다고 함:

공수처는 이 사안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고발 사건을 수사3부(부장 김선규)에 배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