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이 미군 캠프에 지을려는거 김진태가 공론화가 부족했다고 재검토 했고 재검토 해서 현재 부지로 선정된거 아닙니까?

김진태가 처음부터 도청 이전하겠다고 하고 저 부지 선정한거냐구요.

그리고 애초 최문순 원론대로 캠프페이지에 지을려고 했으면 자연녹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해야 하고 도청 건설하려고 도시계획을 다 바꿔야 하는 등 특혜 논란이 일어날 수 있었다는건 왜 빼먹으시는거죠?

그리고 제가 김진태 칭찬했습니까?

저도 김진태 일 병신같이 못한다고 했는데요?

전임이 도청 이전한다고 일 만들어 놓은걸 왜 현직한테 뭐라고 하는건가요?

그리고 레고 랜드 사태도 전임 최문순 지사가 도의회 동의도 받지 않고 지급 보증을 써서 지방재정법 위반한 일이었는데요.

전임이 싸지른 똥에 헌직이 발차기한게 레고 랜드 사태라구요. 

@빡팀장 김진태 같은 종자가 언제부터 정책 승계를 그대로 했다고 전임이 추진했다고 그냥 합니까? 

채권시장 걸레로 만들고 200년은 빚갚아도 시원찮개 만들어 놨으면 백지화 시켜도 할말 없는 상황아님? 

레고랜드는 님처럼 표현하면 엄청나게 미화한거죠

똥무더기 하나에 똥물 수천톤 부은 상황이죠 

말은 바로합시다

@빡팀장 흠... 일단 제 생각에는 PF시장 작살나서 건설경기가 얼어붙은 마당에 언제 유동성이 풀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면적이 2배나 되던 고은리를 제끼고 96%면적이 사유지인  확정해버린게 핵심입니다. 누가 시작했다 누가했다가 아니라, 기존 청사가 매우 낡아서 새로 지을수 밖에 없는, 그리고 지어야만 하는 신청사라면 지금 시국에 돈을 최대한 아껴야지, 도유지 후보를 제끼고 사유지를 선정해버린게 핵심 아닐까요? 그덕에 누군가는 배부를꺼구요.  뉴스 찾아보니,, 

강원도청 신청사는 올해 초 최문순 전 도지사와 이재수 전 춘천시장이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신축하기로 했다가 김진태 지사가 취임하면서 원점에서 재검토해 이번에 다시 결정된 것이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결론은 굳이 돈 더들어가는 방법을 김진태가 택한거네요?? 저 96%의 사유지는 누구 땅일까요.... 궁금해집니다.. 

@NyoK 

김진태가 정책 승계 그대로 했습니까?

공론화이서 문제가 있다고 해서 재검토 지시를 내렸고 다시 재 공론화 및 검토를 걸쳐서 도청 이전 결정한 것 아닙니까?

아니 도청 이전 했다고 욕을 하길래 그에 대해 사실을 말해주니 이제는 전임 정책 그대로 따라할꺼냐고 욕을 하면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말입니까?

그리고 레고 랜드는 사태는요.

전임 최문순 지사가 지방재정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진행하지 않았으면 생기지도 않았을 일입니다.

애초에 법을 위반해가며 문제를 만든게 최문순구요.

전임 최문순 지사가 과정과 결정을 법에 맞게 투명하게 진행해서 지급 보증이 결정되었으면 김진태 혼자 독박 썼었어야 될 일이라구요.

님이나 말 좀 똑바로 하세요.

김진태가 똥물 수천 톤을 쏟든 수백억 톤을 쏟든 최문순이 일을 만들지만 않았어도 될 일이었다구요.

근데 왜 레고 랜드 사태를 김진태한테만 독박 씌웁니까?

@건강한쌀밥 

우선 김진태가 일을 잘했다고 한 적도 없고 지금도 병신같이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건강한쌀밥님처럼 토의를 하는 사람은 뽐뿌에서 진짜 오랜만이네요.

기존 청사가 매우 낡아서 새로 지을수 밖에 없는, 그리고 지어야만 하는 신청사라면 지금 시국에 돈을 최대한 아껴야지, 도유지 후보를 제끼고 사유지를 선정해버린게 핵심 아닐까요?

-> 맞습니다. 도청을 새로 이전을 한다면 최대한 비용을 아끼는 선택을 했었어야 바람직한 결정이죠.

근데 기존 캠프에이지는 제가 대댓글에 적었듯이 해당 부지에 도청을 지을려면 자연녹지인 부지를 준주거지역으로 토지 용도 변경을 해야 했었고 그렇다면 강원도 도시 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등 특혜 논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물론 도청 이전이라는 큰 문제가 있으면 토지 변경 용도 등은 변경 과정을 투명하게 거쳐서 진행했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래서 제가 김진태한테 일을 병신같이 못한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96%의 사유지는 관련 이익자들이 있으면 철저히 조사해서 그에 맞게 전부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김진태도 포함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