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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년 경제상황 어려워질거 뻔하고
윤정부는 스스로 성과낼수 있는 능력이 거의 전무하니
예산안 파토내고 민주당이 발목잡아 아무것도 못한다는
프레임 싸움으로 전환시키는 전략.
(예산안 통과에 집권당이 똥줄타야 하는데 오히려 느긋한 이유?) 이렇게 되면 제일 피해보는건 국민.
2. 지난 총선 폭망으로 현재 국힘당은 거의
폭망해도 당선되는 콘크리트 지역구밖에 없는 상태.
중도층으로 외연확장이 필요하지만 윤석열의 행태나
데려다쓰는 인사들 또 국힘 친윤세력들은 극우수꼴
저리가라 할 만큼 막장짓을 서슴치않는데
일단 보수지지층 결집으로 폭망해도 당선되는
콘크리트 지역구는 지금처럼 안전빵으로 가져가는 전략.
국힘 의원들은 윤석열한테 잘보여야 또 알박기공천
가능하기 때문에 충성경쟁 하면서 핥아줄수밖에 없음.
(수도권 기반의 의원들은 부글부글 할듯)
이때 필요한게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지금까지 뭘 했는지 모르겠는
안철수도 울고갈 당깨기,신당창당의 대가
국민통합 위원장 김한길.
윤석열은 대통령이 고작 5년짜리 대단할거 없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에
본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최측근들의(믿을만한 검사출신들,학연,지연 등등)
국회의원 진출이 필요함.
이때쯤이면
민주당에서도 공천불만으로 튀어나오는 애들 있을텐데
김한길이 국민통합이란 명목으로
국힘,민주당 불만 세력들 공천미끼 던지며
이삭줍기 시전.
여기에 윤석열 노후대비용 인원들 더해서
수도권 위주로 당선 노리면서 창당.
이렇게 되면 총선 치를때까지 윤석열과 국힘당은
두가지 전략만 쓰면됨
1. 보수 지지층 결집.
노동자 때려잡기,안보팔이,대놓고 극우행보 등등
극우 유튜버 말하는거 따라가면 일단 보수지지층은 결집.
2. 민주당 갈라치기
이재명 범법자 프레임 씌우고 흠집내면 민주당은
알아서 수박이니 사법리스크니 지들끼리 싸우고
이 악감정은 공천 임박할수록 더 커짐.
싸우고 탈당하고 분당해주면 땡큐.
여기서 윤석열을 제일 위협하는
미래권력 이재명 out되면 더 땡큐.
총선까지 예상되는 시나리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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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때까지 검찰발 단독기사 뿌려대서
기사 제목만 보거나 제대로 안보는
중도층,맹신도들 한테
이재명 범법자 프레임 씌워놓는것도 총선전략이라고 봐요.
이런 전략에 당하지 않으려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딱 한가지밖에 없죠. 민주당 몰표.
뭔일이 벌어지든 후보가 맘에 들든 안들든
밭갈이 하면서 민주당 몰표하는게 최선책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