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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에서 정치개혁 2050 주최 청년 발언대 ‘낡은정치 소선거구 폐지하라’가 열렸습니다.
민주당의 차세대스타 이탄희의원, 국힘의 방송인 천하람, 정의당의 미래 조성주 까지 맞는 말하는 분들 모였네요.
정치개혁 2050은 국민의힘 김용태 전 최고위원, 천하람 혁신위원, 최재민 강원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전 최고위원, 이탄희·전용기 의원, 정의당 조성주 전 정책위 부의장,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의 청년 정치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정치개혁 모임입니다.
이재명대표가 대선 때 했던 약속을 이탄희의원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관점에서 보면 소선거구제는 가짜 선거”(이탄희)
“썩은 국그릇에다가 조금씩 새 국물만 붓고 있는 느낌이 든다. 이쯤 됐으면 국그릇을 한 번 부수고 새로 만들 시기”(천하람)
“상대가 못해야 (내가) 잘 되는 정치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최재민)
정치의 적이 상대 당의 이름으로 불리는 건 이상하지 않느냐. 정치의 적은 빈곤, 냉소, 불평등 이런 거 아니었느냐”(조성주)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720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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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