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가석방 가능성에친명-친문 기싸움13
- [* 비회원 *]
- 등록일 2022-12-16 10:36
- 조회수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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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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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이
복권 안되니까 얼굴마담으로 써먹으려고 저러는거에요.
피선거권 박탈 상태라 가석방으로 나와도 전과4범한테 위협이 될 인물이 아닌데다가, 무엇보다 김경수는 친문 지지자들의 지지를 받는 사람이니 김경수를 자신들이 받아주면 친문 지지자들의 반발도 누그러뜨릴 수 있을것 같으니까. 당내 권력을 줄 필요도 없고 얼굴 마담으로는 써먹기 용이하고.
이명박 사면시켜주고 싶어서 김경수를 들러리 세우려는 윤석열이나 당내 권력을 나눠주고는 싶지 않지만 얼굴마담으로는 써먹기 좋다고 생각하는 친명파들이나 똑같죠. 남을 이용해먹으려는 간악한 잔대가리 굴리는 짓들만 머릿속에 가득한 자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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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설마 이재명이 담근건 아닐겁니다
이 사람이 누구 측근이더라? ㅋ
임기 끝나가는 원내대표가 야당의 드루킹 특검 요구를 청와대와 합의없이 덜컥 합의 해버리고 도망가버렸네?
후임자인 원내대표는 울며 겨자먹기로 그 특검 합의 어쩔수 없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죠.
책임지지도 못할 짓을 벌려놓고 도망가버린 그 자가
대선 경선때 어느 후보에 붙어먹었는지는 뻔한거고.
무리수 남발하는 발언도 마다하지 않았던게 기억나는군요.
결국 그 특검 수사로 김경수는 말도 안되는 판결로 수감되어버렸죠.
의원 뱃지 달은지 얼마 안된 사람을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으로 당내에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막고자
문재인 정부 하에 여의도 정치에서 활약할 기회를 박탈하기위해
험지나 다름 없는 곳에 도지사 선거에 나가라고 등 떠밀어 놓았는데
선거에서 패해 여의도에서 쫓아내려고 험지로 떠밀어놨더니 당당하게 선거에서 승리해 살아돌아오니까
또다시 드루킹 고발 건으로 재차 절벽에서 밀어버렸죠.
김경수를 저렇게 만든건 민주당 당권파들이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전과4범에 붙어 먹은 작자들.
집권여당으로서 책임감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당권에 미쳐 전과4범에 붙은 자들과
경쟁자 없애버리고 싶은 전과4범의 합작품.
김경수 복권은 전과4범과 전과4범에 붙은 자들이 제일 막고 싶은 일일 겁니다.
온갖 추접스러운 짓을 강행하면서 겨우겨우 민주당을 장악했는데
친문 지지자들의 지지를 받는 김경수가 세력을 키우는게 달갑겠어요?
대권 후보 경쟁자들 다 없애면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거라고 믿은게
민주당과 전과4범의 가장 큰 패착이죠.
가치 있는 자야 지지할 명분이 있는거지.
민주당 흑역사 처절하네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