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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가족끼리 연대 방해 위해 따로 떨어 뜨려 놓음
2. 피해자 공개 및 유가족 연대는 2차 가해로 규정함
3. 공개하자와 비공개하자로 국민들 찬/반 나뉘게 함(1차 갈라치기)
3.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그 내용을 상세히 신속하게 공개
4. 그 보상 내용을 보고 국민들 찬/반 나뉘게 함(2차 갈라치기)
5. 국민들끼리 의견갈리는 사이, 정부는 실무자, 현장출동 위주로 꼬리자르기에 들어감
6. 이제 유가족에게 따로 접근하여 친정부 유가족을 포섭시도함 (3차 갈라치기)
7. 이를 토대로 유가족들의 요구를 모든 유가족의 의견이 아니라고 언론 플레이.
8. 30%국민을 중심으로 피해자에 대한 망언 "나라 지키다 죽었냐?" "놀러가서 죽은 애들!"이라는 프레임 고착화시킴
9. 유가족에 대한 망언 " 자식팔이, 시체팔이, 좌파 정치세력"으로 몰아감
10. 정부와 국힘당은 이것또한 국민들의 의견이라며 은근슬쩍 힘을 보태며,
11. 국정조사등을 뭉개버리며 질질끌며, 새로운 이슈가 발생하기를 기대함(안 생기면 지들이 만들기도 함)
12. 최종단계 : 유가족(특히, 협의회 리더급) 대한 신상을 털어, 흠이 있으면 그걸로 언론플레이하여 사회적 매장시켜버림.
TMI : 그럼 어떻게 했어야 하나?
1. 정부가 나서서 유가족을 모이게 하여, 대책을 주도하고
2. 피해자에 대한 신원공개 여부를 물어 국민들이 함께 애도하게 만들어야 함
3. 꼬리자르기 대신 책임질 자들이 책임지고 물어나야 함.
4. 세월호 때도 실제로 유일하게사법처리 받은 건 : 현장에 제일 먼저 출동한 해경이었음
5. 피해자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를 정부와 여당이 주도적으로 막아줘야 함 (근데 지들이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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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해야할일을 안하려고하니 언론이 대신 명단공개라도해서 상황이 이렇게 까지 올 수 있던거죠.
하지만 2찍 좋빠가들은 유족동의없는 명단 공개는 2차 가해다 라며 맘에도 없는 유족위하는척 ㅋㅋ
눈치가 없는걸까요? 생각이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