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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649663
이정근 리스크에 나오는 사업가가 노웅래와도 관련돼 있군요.
이정근 녹취록에 노영민 등 쑥대밭 될 정도로 정치인 이름이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건 예고편 정도가 아닐지. ㅋ
https://v.daum.net/v/20221211145700055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노 의원의 전직 보좌관 업무수첩에서 2000억원대 용인 스마트 물류단지 개발 관련 청탁을 처리해준 증거를 확보했다. 노 의원이 뒷돈을 받고 민원을 해결해 준 물증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업가 박모씨는 그의 아내 조모씨를 통해 2020년 3월 노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용인 스마트 물류단지 개발사업 관련 청탁을 하며 현금 10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앞서 구속 기소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에게 청탁 알선 대가와 정치자금 명목으로 총 9억4000만원을 제공한 인물로 알려졌다.
박씨는 용인 스마트 물류단지에 대한 국토교통부 실수요검증 절차가 지연되자, 국토부 장관을 통해 신속한 진행을 도와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했다고 한다. 검찰이 확보한 A씨의 수첩에는 노 의원의 지시를 받은 A씨가 ‘노 의원 지시로 물류센터 관련 업무를 완료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적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 공소장에 따르면 같은 시기 박씨가 그에게도 동일한 이유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도와달라고 하며 5000만원을 건넸다. 이에 노웅래 의원뿐만 아니라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도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라있다.
노웅래 의원은 용인 스마트 물류단지 관련해서 들은 적 조차 없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이 계속 혐의를 부인할 경우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를 고민할 수 밖에 없다.
민주당은 이번에도 정치보복이라고 발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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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치
노웅래, 이정근은 수박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