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뒤통수를 치는 국토교통부15
- 참이슬주세요
- 등록일 2022-12-09 20:17
- 조회수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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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국토부 협상 타결…“안전운임제 지속 추진” _ KBS 2022.06.15. 0-6 screensho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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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안전운임제 연장 제안은 무효_…여전히 강경한 정부 _ 연합뉴스TV (YonhapnewsTV) 0-2 screensho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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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안전운임제 연장 제안은 무효_…여전히 강경한 정부 _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16 screenshot.png
- _안전운임제 연장 제안은 무효_…여전히 강경한 정부 _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22 screenshot.png
- _안전운임제 3년 연장_…화물연대 _일몰제 폐지까지_ 총파업 예고 _ KBS 2022.11.22. 0-1 screenshot.png
- _안전운임제 3년 연장_…화물연대 _일몰제 폐지까지_ 총파업 예고 _ KBS 2022.11.22. 0-35 screenshot.png
- _안전운임제 3년 연장_…화물연대 _일몰제 폐지까지_ 총파업 예고 _ KBS 2022.11.22. 0-40 screenshot.png
- _안전운임제 3년 연장_…화물연대 _일몰제 폐지까지_ 총파업 예고 _ KBS 2022.11.22. 0-51 screenshot.png
- _안전운임제 3년 연장_…화물연대 _일몰제 폐지까지_ 총파업 예고 _ KBS 2022.11.22. 0-57 screensho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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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념유상
지속추진이 3년 연장이라는 동일선상에서 같은 말입니다. 지속이라는것은 계속 유지가 된다는것이고 3년이라는 기간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기간입니다.
2020년도에 만든 안전운임제도 3년 유효기간을 두었던 것이고 그것을 다시 재이행을 한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지원이 맞는겁니다.
총 6년이라는것이고 그리고 3년 뒤에도 다시 한 번 협상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놓은것입니다.
당시에도 동상이몽이라고 했는데 화물연대 집행부가 지속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그랬을까요? 그리고 당시에도 3년이라고 말을 했는데 왜 합의를 했나요? 자기네들 말처럼 지속이 평생이라면 당시 파업을 철회하지 않았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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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2341
정부에서 안전운임제 폐지 하겠다고 한적 없죠 연장을 하자고 하는게 입장이었습니다
화물연대가 영구적인 법안으로 만들어 달라고 때을 쓴겁니다 6월에 영구적 법안 만든다는 합의는 어디에도 없습니다만 선동을 하더라도 알고 하던가요 ㅎㅎㅎ 문재인 같았으면해달라는거 다 해줫겠죠 문재인 처럼 나라 운영하면 얼마나 쉽습니까 그냥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세금 펑펑 낭비하고 유치원생도 문재인 보다 잘할겁니다 정권교체한 보람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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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념유상
지속이라는 것의 단어는 양쪽에서 받아들이는 것에 따라서 다릅니다. 당시에도 동상이몽이라는 말이 나왔고 화물연대도 어느 정도 실리는 챙겼고 명분을 만들어서 합의를 했던거고 정부도 3년 연장이라는게 지속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기 때문에 틀린 말이 아니죠.
3년 연장 후 다시 재협상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고 화물연대의 이번 파업은 저번 합의선에서 만족을 못하고 품목 확대를 해 달라고 요구를 한거죠. 명분은 3년 연장이 아니라 평생 확보를 해 달라는거죠.
그런데 자기네들도 알고 있습니다. 평생 안전운임제 해 달라는건 절대로 안 된다는것을..아마 집행부나 목소리가 큰 쪽에서 자기네들이 헤택을 볼 수 있는 품목을 늘려달라고 요구를 할려고 했던것인데 그것을 얻어낼려고 파업에 들어간건데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어서 파업을 철회를 한거죠.
결국 품목확대는 커녕 안전운임제도 폐지를 당할 판국입니다.
칼과 명분은 전부 다 정부가 들고 있기 때문에 화물연대는 파업철회가 아니라 머리를 조아리고 들어가야 될 판국이 되어버린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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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이슬주세요
같은 내용을 댓글로도 덧글로도 쓰셨네요. 댓글이 먼저니 여기에 답을 달아야겠네요.
6월 합의에서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을 하자고 정부가 제안을 했으면 화물연대가 그렇게 합의를 했을까요? 정부가 말장난을 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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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념유상
아뇨. 정부가 말장난 했니 마니 떠나서 화물연대 집행부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3년 합의를 한다는 것을.
하지만 집행부에서는 파업을 철회할 수 있는 명분이 필요했는데 3년 연장만으로도 충분했었는데 자기네들 폼 좀 살릴려고 지속이라는 단어를 영구라고 해석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파업을 철회하는 것이 아니라 유보를 하는것이다. 이렇게 말했던것이고요.
개네들이 정부의 말장난에 놀아났다면 유보를 했을까요? 개네들도 다 알고 있었어요. 협상을 할때에 3년이라는 얘기가 나왔고 개네들도 알고 있었는데 3년 연장하자고 파업을 했어야 했냐..라는 화물차주들의 불만도 있고 집행부 내부의 불만도 있을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영구에 도장 찍었거든..그런데 정부에 영구를 안 해 주면 파업 다시 할거야~ 이렇게 얘기를 했던 것입니다.
저보다 더 많이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서 알고 있으시다면 할 말이 없겠지만..뭐 말장난이니 뭐니 하는걸 보니 화물연대 파업을 정치적으로 바라보는거 같네요. 정치적으로 바라보면 변희재 같은 사람도 영웅이 되는게 여기 정자게의 법칙이죠..지난 정권때에 그만큼 조롱하고 욕하던 변희재를 이제는 영웅 취급을 하니.....참 사람들 심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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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념유상
@참이슬주세요 단어 잘 가지고 왔네요. 어떤 상태가 오래 계속됨이라거 되어있죠? 오래 계속된다는건데 오래를 영구로 해석을 하시네요.
화물연대랑 똑같은 접근방식을 가지고 있네요. 지속 = 영구 이렇게 보시나요? 아니죠.
자, 영구라는 뜻을 보세요. 안전운임제 일몰제를 폐지를 해 달라고 하는것은 지속이라는 단어와 다릅니다.
제가 위에서도 적었지만 3년이라면 긴 시간이라면 긴 시간이고 짧은 시간이면 짧은 시간입니다.
사전적 의미도 맞지도 않은걸 가지고 와서 해석하시면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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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colors
저렇게 국민들에게 매몰차게 보복을 하는 정부는 이명박근혜 이후로 또 보지만 다른점은 그때보다 더 악마같은 것들이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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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슈도 묻혀버리고 2찍이들 결집하는데 효과가 만빵인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