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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기자회 "MBC에 대한 차별적 조치 철회해야"
국경없는기자회(RSF)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MBC가 정치적으로 적대적이라고 비난하며 취한 MBC에 대한 일련의 차별적 조치를 철회하고,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오늘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윤 대통령이 MBC를 말로 비난하고 차별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협하고 언론인에 대한 괴롭힘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간생략)
국경없는기자회는 또 국민의힘이 다수당임 서울시의회가 ″편향성″과 ″공정성 부족″을 이유로 tbs에 대한 공적 자금을 삭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가 매년 발표하는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180개국 중 43위로, 아시아 국가 중 최상위 입니다.
- 국경없는기자회 "MBC에 대한 차별적 조치 철회해야"
- 국경없는기자회(RSF)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MBC가 정치적으로 적대적이라고 비난하며 취한 MBC에 대한 일련의 차별적 조치를 철회하고,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을 재개할 것을 촉구...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3568_35673.html
국경없는 기자회 공식 성명
- South Korea: RSF concerned by president’s hostile moves against public media
https://rsf.org/en/south-korea-rsf-concerned-president-s-hostile-moves-against-public-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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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조선일보를 보시네.ㅎ
After a dark decade for press freedom, South Korea saw a significant improvement following President Moon’s election and its ranking went from 63rd to 43rd in RSF’s 2018 World Press Freedom Index. Moon, a former human rights lawyer elected president in May 2017, has pledged to ensure that South Korea will be ranked 30th by the end of his term of office.
언론 자유에 대한 어두운 10년 후, 한국은 문 대통령의 당선 이후 상당한 향상을 보였으며 RSF의 2018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63위에서 43위로 순위가 올라갔다. 2017년 5월 대통령에 당선된 인권변호사 출신인 문 대통령은 임기 말까지 한국이 30위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