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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유동규, 남욱, 조우형 3사람의 진술로 작업을 벌렸습니다
남욱은 유동규에 힘을 실어주는 주변인물입니다
김만배가 법정에서 남욱을 제대로 받아쳤네요 ㅋㅋ
1번째 녹취록 공개
"유동규는 하늘이 두쪽이 나도 절대 누구도 돈을 받았다는걸 알아선 안된다고 했다 이재명도 알아선 안된다고 했다"
2번째 남욱의 시인
"유동규가 이재명을 설득해보겠다고 돈을 받아갔지만 유동규가 제안한 혼용방식은 이뤄지지 않았고 성남시의회가 계획한대로 사업이 이뤄졌다"
3번째 천하동인 1호
법정에서 김만배는 천하동인 1호 지분 모두 자기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3개로 검찰의 큰 줄기 논리들이 박살 났습니다
유동규가 받은 돈은 이재명까지 못 올라겁니다
정진상이 이재명과 한몸이였다면? 이재명이 대장동 일당과 한패거리였다면? 유동규 제안은 이루어졌을겁니다
이제 직무관련성도 대가성도 날라가서 어느쪽이든 뇌물로 못 겁니다
남욱이 이재명 지분 얘기를 들었다는 김만배가 법정에서 천하동인 1호 지분은 자기거라고 했습니다
남욱의 신빙성에도 금이 생겼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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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무념 무상
무 논리로 그냥 우길거임
근데 그 무논리를 판새들이 받아줌. 그리고 검새측에 불리한 증거는 무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