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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을 차지했지만 힘이 없어서 안된다 하길래 군사정권때도 없던 초거대 여당을 만들어 줬는데, 딱히 해낸게 없음.
민주주의 국가에서 여당이 거대정당까지 되는건 보통 독재정권이 조작으로 만드는 건데, 이건 국민들이 밀어줘서 된 별로 유래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올라오는 민주당 극성지지자들의 그냥 내가 잘나서 선거에서 이겼다, 나머지가 한게 뭐있는데 하는 꼬라지들 보니
오래못갈거 같더만 역시나였습니다. 지금도 중도층은 개다 하면서 비하나 하고 있죠. 선거에서 가장 키가 바로 그 중도층인데 말이죠.
특히 온라인으로 정보를 얻는 20~40유권자는 국힘도 싫지만 극성 지지자들을 겪고나면 민주당도 정말 싫어하더군요.
입법한것중 절반이라도 밀어붙여서 해냈으면 솔직히 지금도 여당하고 있었을겁니다.
오죽하면 민주당 게시판에서 당원들이 우리는 야당 체질인갑다 라고 한탄을 함. 실제로 야당으로 120석 할때 훨씬 일을 잘함.
180석이 아니라 한 140석정도로 비슷하게 됬으면 긴장타서 열심히 했을건데, 180석 먹고 애들이 풀어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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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