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동 일당에서 남욱의 역할은
주민들에게 입털며 설득
본인 주장처럼 문제가 되고 있는 이 부분에서
남욱이 뭔가 한거는 없습니다
오늘 남욱의 스탠스를 봤을 때 검찰이 남욱에게 얻은 부분은 "김만배에게 들었다 + 유동규에게 들었다 = 즉 주변인물 진술" 입니다
자신은 2015년부터 김만배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고 했지만 정영학 녹취록 전문을 봐도 검찰 초기 조사를 봐도 앞뒤가 안맞습니다
검찰에 가장 협조적인 정영학은 남욱에게 이재명 지분 얘기를 들은적 없답니다
700억이 자기거라고 주장하는 김만배는 누구에게도 지분을 준 적 없답니다
이러면 남욱 진술을 더 쓸모가 없습니다
유동규 진술과 일치는 어차피 같은 사이드 진술이거든요
오늘로 사실상 확정이 됐는데
남욱은 유동규가 돈을 돌라고 해서 돈을 줬다까지의 사람입니다
김용, 정진상과는 연결점이 역시나 없는 사람입니다
결국 재판은 유동규에게 달렸네요 ㅋㅋ
유동규 진술을 믿고 쳤고 유동규 진술대로 김용, 정진상 물증을 찾으면 다행이지만 못찾으면.... 기대되네요 ㅋㅋ
| 
등록안내
등록안내
이제 진상이형도 가고 찢대표님 혼자남게 되니까
애잔하게 정신승리 하고 있으시군여
유동규 진술로 수사 필요성을 인정, 재설치와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증거인멸 우려, 성남 주거지에 잘 안온다는 인정까지 받는데는 성공했지만 그 다음은 어려울거에요 ^^
미리 장담하나 하죠
20일동안 정진상 입에서 원하는 말 안나올겁니다
20일동안 직접적인 물증은 안나올겁니다
검찰은 그래도 물증없이 기소를 할겁니다
1심 진행되는 내내 물증은 안나올겁니다
물증이 안나온 판결은 뭐~ 직접 뒤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