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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야심] 정진상 ‘총력 엄호’·노웅래 ‘방칟잠잠’…당내에서도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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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하나 지난 15일 오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소집됐습니다. 정기국회에서 당이 우선 추진해야 할 중점 처리 법안들을 공유하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추진 등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77108?sid=100
또 다른 중진 의원도 KBS와의 통화에서 "얼굴도 모르는 정진상 실장에 대해서는 귀에 못이 박이도록 '검찰 수사가 부당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당이 정진상 변호인도 아닌데…"라면서 "반면 4선 중진으로 당에 20년 가까이 몸담아온 노 의원의 경우 압수수색을 당하든 말든 아무도 관심을 안 갖는다. 이러니 '이재명 사당화'라는 말이 안 나오겠느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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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명 정치인들한테 의혹나오면 그 지지자들이 진영논리든 혹은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은 설마 그럴짓은 안할거야" 하는
순진한 생각으로 쉴드치는데 뭐 그정도는 자주 벌어지니 어느정도 그 현상이 이해는 가긴함.
그런데 민주당에서 정진상이 누구인지 잘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음??
중앙 정계, 여의도에서 활동하던 이도 아니고 그냥 성남시장, 경기지사하던 째명이의 분신수준의 비서실장역할 이고
정진상은 은밀히 활동하길 좋아하던 애인데
나도 잘 모르는 이를 쉴드치라고 떠밀면 얼마나 현타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김의겸, 박찬대는 정진상이를 잘 알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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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9824?sid=102
정 실장의 변호인단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찬대 최고위원은 심사가 끝난 후 서울고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속영장 기각을 주장했다. 애초 서울고검 청사 안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었지만 대검찰청이 "사건 관계인이 청사 내에서 브리핑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불허를 통보하며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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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에 20년이나 몸 담았는데도 듣보잡 김용, 정진상만도 못한 대접을 받고 있으니. ㅋㅋㅋㅋ
근데 우리 김어준 교주님은 김용, 정진상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실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