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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계속 물증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검찰은 인적, 물적 증거가 있다고 자신감이라는 허세를 부립니다
조국 사태때를 떠올려보면 답이 나오는 총장 직인 파일처럼 뭐라도 있었으면 이런식의 전략 안씁니다
검찰에게는 김용, 정진상 직접적인 물증은 없어요
검찰의 자신감은 법 기술입니다
통상 수상한 자금이 만들어진 사실이 확인되고,
그 자금이 어떤 목적으로 누구에게 건네졌다는 공여자의 진술이 있고,
자금이 조성된 시기에 공여자가 수수자를 만났다는 사실과 수수 동기가 확인되면
‘돈이 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논리로 지금 몰고 있습니다
여러 사례를 봤을 때? 공여자 진술이 있고 진술을 뒷 받침하는 정황 증거가 있으면 구속 수사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김용도 그렇게 쳤습니다
정진상까지 일단 잡아놓고 더 털어보자! 최대한 오래 잡아두면 심경변화 생기겠지! 라는 심정 같은데.... 검찰은 이번에 방향 잘못 잡았어요 ㅋㅋㅋ
직접적인 물증이 안나오는 이상 유죄 안나옵니다
김용도, 정진상도 그걸 압니다
그쪽 시각으로 꼬아서 생각해도 입을 열리가 없습니다 (이재명이 무너지면 뒤가 없는 김용, 정진상?)
실체부터 먼저 파악했어야 했습니다
적어도 양쪽 말을 모두 듣고 전체를 파악했어야 했습니다
급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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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목적자체가 총선까지 이재명 흠집내기 입니다. 이걸 천천히 말려죽이겠다 라고 자신감 있는거처럼 포장하는거구요 ㅋㅋㅋ
총선 다가올수록 이상태 유지되면 국짐은 쫄릴수밖에 없죠. 반전없이 현상태 유지면 200석이상 민주당으로 넘어갈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