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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진상의 유동규 대질요청 거부 / 18일 구속영장 심사, 김용 심사했던 판사가 맡아1

정진상이 뭔 또 수작을 부릴려고 유동규와의 대질을 요청했을까요?

할 말이 있으면 재판장에서 하라고. ㅋㅋㅋ

정진상, 유동규 대질 요청…檢 "필요성 없다" 구속영장 청구(종합2보)
(서울=뉴스1) 김도엽 심언기 기자 = 검찰이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의 대질신문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정 실장 조사 하루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16일 정 실장에 대해 △부패방지법 위반 △특가법위반(뇌물) △부정처사후수뢰 △증거

또하나의 반가운 소식은 김용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가 정진상의 구속영장도 심사한다고 합니다.

판사 이름이 밝혀진만큼 드럼통과 개딸들의 테러를 조심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정진상 18일 구속심사…김용 심사했던 판사가 맡아(종합)
기사내용 요약 18일 오후 2시에 중앙지법서 영장실질심사 김용 영장 발부한 김세용 부장판사가 심사 뇌물, 부패방지법 위반 등 4개 혐의로 청구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책조정실장의 구속영장 심사가 18일로 예정됐다. 정 실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김용(구속

김 부장판사는 지난달 22일 새벽 김용 부원장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고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인용했다.

검찰은 인적·물적 증거를 통해 정 실장에게 적용된 혐의를 입증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검찰은 소환 조사에서 줄곧 혐의를 부인한 정 실장에 대해 증거인멸·도주 염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밤 구속여부가 결정나길 기대했는데 18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점이 다소 아쉽네요.

든든한 대장동 의형제들

남욱 "김만배·유동규·정진상은 의형제..4000억 도둑질 완벽하게" [法ON]
지난달 29일부터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사건 공판에서는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 파일을 재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입니다. 이 사건 심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가 맡고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3일 공판에서 공개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남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