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MBC를 전용기에 안태우고, 오세훈은 TBS에 예산을 안주고.14
- 참이슬주세요
- 등록일 2022-11-16 16:58
- 조회수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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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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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한잔더
엠비씨는 (관점에 따라) 억울한 면도 있을 수 있는데
TBS는 계속되는 지적에도 개무시로 일관해 왔던지라... 자업자득이라 봅니다.
단지 김어준 진행자는 (방송 그만두어도) 유튜버로 슈퍼챗, 여론조사로 잘 먹고 잘 살거라 보는데 일반 직원분들은 곤란한 점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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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머준이 대놓고 이제명 편을 들어도 개인방송에서 그런거라 상관없다는 논리면 강용석도 가새연은 개인방송이니 tbs진행자 해도 되죠.
싫으면 둘다 싫다면 모를까. 내로남불은 쩔어요 암튼.
TBS없어지는건 자업자득이죠. 그렇게 방심위 제재를 많이 받아도 모르쇠 하더니 뒤늦게 사장은 아프다고 빤스런하고 퇴직금 챙겨 튀고 ㅋ 일반직원들도 실업자 되는건 안됐지만 그 몇년간 아무 자정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으니 그들도 공범.
아~ 마음에 안들면 공영방송은 다 팔아서 자기 입맛에 맞는 인간들에게 주는 민영화를 지지하는 모양이네요?
TBS는 출연금 없는 서울시 산하 재단이 되는거지 민영화하고 상관없어요. 사실 그런 방송 누가 사가지도 않으니 걱정끄시고요.
@참이슬주세요 그리고 민영화 말 나와서 말인데 앰비씨는 정체성을 확실히 해야죠. 공영방송이면 KBS/EBS처럼 매년 국정감사/ 감사원 정기 감사를 받든지, 방송문화진흥회가 대주주인 일반회사라고 그럴땐 민영인척 하고 국감 안받고 넘어가고, 지들 유리할땐 공영이라는데 할거면 하나만 해야죠. 무슨 박쥐도 아니고 말이죠.
@푸에테32회전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렇게 말하고 있죠.
'TBS 운영 조례'를 폐지하고 미디어재단 TBS를 서울시 출자·출연 기관에서 제외하여 TBS가 민간 주도의 언론으로서 독립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300433